앗!!! 저도 광명에서 압구정까지 출퇴근 하는데요...
몇시에 댁에서 출발하세요...저는 5시 30분 정도 출발하는데요...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잔차로 출근한지 4일밖에 안됬지만...저도 느낍니다.
맞바람....바람만 아니면 2배는 빨리 갈 수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들구요..
그나저나 어떻게 그거리를 3달이나 출퇴근 하셨는지..저는 4일만에
몸살 났습니다. 무리를 했나 봅니다.
어쨋든 정말 반갑군요...
>크크. Let's Race에서 Kwakids님 보고 그냥 또 생각이 나서요.
>
>한강변에서 맞바람 받는 것하고 뒷바람(?) 맞으면서 가는거 하고
>천지 차이죠. 특히 바람이 강할 수록...
>
>출퇴근길이 아침에는 광명->청담, 저녁에는 청담->광명인데,
>어찌된 것이 항상 맞바람이더군요. 운 좋을때는 아침과 저녁이
>바람 방향이 항상 같을때도 있는데 이럴 땐 땡 잡은거죠. 반은
>신나게 달릴 수 있으니까요.
>
>또 재미있는게 안양천하고 한강하고 바람 방향이 거의 반대란
>것입니다. 한강변도 여의도구간과, 서강대교-청담대교 구간의
>바람도 약간 다르더군요.
>
>세달간 출퇴근 하면서 얻은 경험입니다.
>
>바람 받으면서 달리면 갑자기 엔진이 엄청 업그레이드 된 듯한
>착각이....
몇시에 댁에서 출발하세요...저는 5시 30분 정도 출발하는데요...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잔차로 출근한지 4일밖에 안됬지만...저도 느낍니다.
맞바람....바람만 아니면 2배는 빨리 갈 수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들구요..
그나저나 어떻게 그거리를 3달이나 출퇴근 하셨는지..저는 4일만에
몸살 났습니다. 무리를 했나 봅니다.
어쨋든 정말 반갑군요...
>크크. Let's Race에서 Kwakids님 보고 그냥 또 생각이 나서요.
>
>한강변에서 맞바람 받는 것하고 뒷바람(?) 맞으면서 가는거 하고
>천지 차이죠. 특히 바람이 강할 수록...
>
>출퇴근길이 아침에는 광명->청담, 저녁에는 청담->광명인데,
>어찌된 것이 항상 맞바람이더군요. 운 좋을때는 아침과 저녁이
>바람 방향이 항상 같을때도 있는데 이럴 땐 땡 잡은거죠. 반은
>신나게 달릴 수 있으니까요.
>
>또 재미있는게 안양천하고 한강하고 바람 방향이 거의 반대란
>것입니다. 한강변도 여의도구간과, 서강대교-청담대교 구간의
>바람도 약간 다르더군요.
>
>세달간 출퇴근 하면서 얻은 경험입니다.
>
>바람 받으면서 달리면 갑자기 엔진이 엄청 업그레이드 된 듯한
>착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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