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 Let's Race에서 Kwakids님 보고 그냥 또 생각이 나서요.
한강변에서 맞바람 받는 것하고 뒷바람(?) 맞으면서 가는거 하고
천지 차이죠. 특히 바람이 강할 수록...
출퇴근길이 아침에는 광명->청담, 저녁에는 청담->광명인데,
어찌된 것이 항상 맞바람이더군요. 운 좋을때는 아침과 저녁이
바람 방향이 항상 같을때도 있는데 이럴 땐 땡 잡은거죠. 반은
신나게 달릴 수 있으니까요.
또 재미있는게 안양천하고 한강하고 바람 방향이 거의 반대란
것입니다. 한강변도 여의도구간과, 서강대교-청담대교 구간의
바람도 약간 다르더군요.
세달간 출퇴근 하면서 얻은 경험입니다.
바람 받으면서 달리면 갑자기 엔진이 엄청 업그레이드 된 듯한
착각이....
한강변에서 맞바람 받는 것하고 뒷바람(?) 맞으면서 가는거 하고
천지 차이죠. 특히 바람이 강할 수록...
출퇴근길이 아침에는 광명->청담, 저녁에는 청담->광명인데,
어찌된 것이 항상 맞바람이더군요. 운 좋을때는 아침과 저녁이
바람 방향이 항상 같을때도 있는데 이럴 땐 땡 잡은거죠. 반은
신나게 달릴 수 있으니까요.
또 재미있는게 안양천하고 한강하고 바람 방향이 거의 반대란
것입니다. 한강변도 여의도구간과, 서강대교-청담대교 구간의
바람도 약간 다르더군요.
세달간 출퇴근 하면서 얻은 경험입니다.
바람 받으면서 달리면 갑자기 엔진이 엄청 업그레이드 된 듯한
착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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