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큰 돈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똑같은 힘을 주고 탔을 때
조금이라도 더 많이 달려주는 잔차를 만든다는 건 뭘까라는 고민을 해봅니다.
첫째..
몸무게를 생각합니다......
현재 저의 몸무게는 82키로, 잔차무게(딸려 있는 이것저것 다 합하면 대략) 13키로대, 배낭과 내용물 약 1키로, 합계 96키로그램을 나의 두다리로 끌고 가야한다고 볼때,
몇만원, 혹 몇십만원을 들여 각종 부품을 고급화하여 잔차를 최대 2키로정도 줄이는게 경제적이냐...아니면 열씨미 잔차질하여 몸무게를 5키로 빼서 자전거 속도를 올리는게 경제적이냐.....라고 볼때 전 후자에 무게를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몸무게에 비례해서 나오는 파워를 고려하지 않은 점이 있긴 합니다만...
둘째.
그래도 잔차의 어느 부분인가를 업글을 하고 말겠다고 생각한다면....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잔차에서 굴러가는 마찰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표적으로....다른건 몰라도 휠셋의 허브는 좋은 걸 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혹 잔차를 바꾸더라도 가지고 갈 수 있구요...오래 탈수록(관리가 필요하겠지만)길이 나서 더 잘구를 테니깐요....똑같은 힘을 주고도 더 멀리 갈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추가로 생각한다면 크랭크와 비비, 타이어 정도로 봅니다...일단은요...
세째.
복장입니다...처음에는 밖에 청바지 입고 탔습니다...그러다가 쫄바지 입어봤습니다....그 동안 끼는 청바지 입고 탄 거 반성했습니다....그리고 져지...꼭 입어야 합니다...땀 흠뻑 먹은 면티셔츠는 라이딩의 큰 방해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내 잔차의 부속을 바꿔 줄 뭐 없나 하고 허구헌날 중고장터만 쳐다보고 있답니다...........-_-;;;;;;;;;;;;;;;;;;
그나저나 낼모레까지 비온대는데.....
큰 돈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똑같은 힘을 주고 탔을 때
조금이라도 더 많이 달려주는 잔차를 만든다는 건 뭘까라는 고민을 해봅니다.
첫째..
몸무게를 생각합니다......
현재 저의 몸무게는 82키로, 잔차무게(딸려 있는 이것저것 다 합하면 대략) 13키로대, 배낭과 내용물 약 1키로, 합계 96키로그램을 나의 두다리로 끌고 가야한다고 볼때,
몇만원, 혹 몇십만원을 들여 각종 부품을 고급화하여 잔차를 최대 2키로정도 줄이는게 경제적이냐...아니면 열씨미 잔차질하여 몸무게를 5키로 빼서 자전거 속도를 올리는게 경제적이냐.....라고 볼때 전 후자에 무게를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몸무게에 비례해서 나오는 파워를 고려하지 않은 점이 있긴 합니다만...
둘째.
그래도 잔차의 어느 부분인가를 업글을 하고 말겠다고 생각한다면....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잔차에서 굴러가는 마찰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표적으로....다른건 몰라도 휠셋의 허브는 좋은 걸 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혹 잔차를 바꾸더라도 가지고 갈 수 있구요...오래 탈수록(관리가 필요하겠지만)길이 나서 더 잘구를 테니깐요....똑같은 힘을 주고도 더 멀리 갈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추가로 생각한다면 크랭크와 비비, 타이어 정도로 봅니다...일단은요...
세째.
복장입니다...처음에는 밖에 청바지 입고 탔습니다...그러다가 쫄바지 입어봤습니다....그 동안 끼는 청바지 입고 탄 거 반성했습니다....그리고 져지...꼭 입어야 합니다...땀 흠뻑 먹은 면티셔츠는 라이딩의 큰 방해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내 잔차의 부속을 바꿔 줄 뭐 없나 하고 허구헌날 중고장터만 쳐다보고 있답니다...........-_-;;;;;;;;;;;;;;;;;;
그나저나 낼모레까지 비온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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