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16일 mtb 시작이후 하루 꾸준히 5~10km 정도 타서 1년후 3000km 목표였는데 목표 달성입니다. 뭐..몇만km씩 찍힌 분에게는 웃기는 거지만 제겐 대단한 일입니다 -_-;
몸무게는 6~7kg 줄었고 특히 뱃살이 엄청 빠졌습니다. 다리에 근육도 좀 생겼나ㅎㅎ
예전에 헥헥거리던 언덕길 생각하면 심폐기능도 좋아진거 같기도 하고,건강적인 측면은 부족한것도 많지만,내가 한거에 비하면 만족입니다.
잔차도 처음 2~3개월간 적응이 않되 몸이 너무 힘들었는데 적응됬고, 그 이후 업그레이드 병이 도져 뵈기도 싫던 내 하드텔을 험하게 굴려도 속 안썩이고 버텨주니 정도 갑니다(사실은 쩐이 없어서..).
무엇보다 좋은분들을 많나 롸딩을 함께한것이 가장큰 즐거움이자 행운이였죠.
올해에는 서울을 벗어나는 장거리롸딩을 시도해보고 싶은데 도로에서 패달링연습과 지구력 훈련을 체계적으로 해야될거 같네요.
주변에 고수분들이 많으니 자알 될거 같습니다. 다들 즐건 롸딩 ing~
몸무게는 6~7kg 줄었고 특히 뱃살이 엄청 빠졌습니다. 다리에 근육도 좀 생겼나ㅎㅎ
예전에 헥헥거리던 언덕길 생각하면 심폐기능도 좋아진거 같기도 하고,건강적인 측면은 부족한것도 많지만,내가 한거에 비하면 만족입니다.
잔차도 처음 2~3개월간 적응이 않되 몸이 너무 힘들었는데 적응됬고, 그 이후 업그레이드 병이 도져 뵈기도 싫던 내 하드텔을 험하게 굴려도 속 안썩이고 버텨주니 정도 갑니다(사실은 쩐이 없어서..).
무엇보다 좋은분들을 많나 롸딩을 함께한것이 가장큰 즐거움이자 행운이였죠.
올해에는 서울을 벗어나는 장거리롸딩을 시도해보고 싶은데 도로에서 패달링연습과 지구력 훈련을 체계적으로 해야될거 같네요.
주변에 고수분들이 많으니 자알 될거 같습니다. 다들 즐건 롸딩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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