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손목을 여러번 다친 경험이 있거든요...

펀치하다가 다치기고 하고, 넘어질 때 손으로 땅을 집어서 다치기도 하고
아마도 4번정도 다쳤던 것 같네요....(양쪽 다합쳐서....)

치료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손목 부상 정말 오래 갑니다.
제 경우는 대략 6개월이 걸리더군요...
손목을 매일 같이 맛사지 하고 틈나는 대로 지압해주고 해서 말이죠!!!

그런데 더 문제는 완전히 낳았다고 생각할 때 조금 무리하면
다시금 손목의 상태가 악화된다는 것이죠....

과격한 운동을 할정도 까지 손목 부상이 완치되려면
최소 1년은 걸려야 완전히 완치가 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 같네요...
괜히 다 낳았다고 무리했다가 더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