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만 아니면 1진으로 죽어라 함께 달려보는데... 정말 지금이라도 달려나가고 싶습니다. 더욱이 비오면 더 좋죠. 땀도 해도 없으니 말입니다.  좋은 분들 참 많이 참석하시는데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잔차 못타면 차운전이라도 했을텐데... 근데 마이콜님은 어데계시는지... 즐거운 라이딩 기원합니다. 그리고 투어후기도 부탁드리고요. 누가 포기하려다 울면서 겨우 도착했는지, 누구처럼 미시령 앞에두고 펑크로 윌리 생각도하는지도요. 토욜날 님들이 미시령 도착할 즈음 전 경기도 모수련원에서 분주히 돌아다니고 있겠네요. 모두들 안전 우선으로 최선을다해 달리세요. 멀리서나마 힘찬 응원합니다. 가자! 미시령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