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가 갑니다. 골골........
오늘 좀 일찍 퇴근해서.. 뉴스좀 봐야겄다 싶었는데..
왔더니.. 애엄마와 애들하고의 실갱이... 숨막히는 공방전.. 냉랭한 분위기...
(어? 살벌하네???? 먼일있나???)
아랫집 큰넘이..(참고로 아들래미...음.. ) 올라와서.. 병아리.. 응가하고 지저분하다고...
엄마들 음식 만들고 수다떠는 사이.. 걍.. 목욕을 시켜 버렸답니다..
그것도.. 찬물로..........생 수둣물을 들이켜 붜부렸으니..
저거 한마리 완존 골골.. 가구 있는데.. 속이 디집어집니다..
아..이거 집에서 생명체 하나 실려가는게 얼마나 속상한데....ㅠ.ㅠ
제발 이런거 안팔게 단속좀 안해줄려는쥐...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