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인 70년대생들은 웬만큼 다 알 겁니다.
제 고향이 광주인데, 국민학교때 친구의 아버지가 광주항쟁에서 부상당한 분이셨죠.
분식집을 하며 별로 넉넉지 못하게 살았던 친구였는데, 그래도 진상규명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던 87년까지는 당하고도 그 사실을 숨기고 살아야 했답니다... ㅠ.ㅠ
생사람을 몇백명이나 죽여놓고 부정축재해서 모은 돈에 매겨진 추징금도 안 내고
상왕전하 노릇하며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는 사람백정 개XX들을 보면 아주 속에서 천불이 끓습니다.
제 고향이 광주인데, 국민학교때 친구의 아버지가 광주항쟁에서 부상당한 분이셨죠.
분식집을 하며 별로 넉넉지 못하게 살았던 친구였는데, 그래도 진상규명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던 87년까지는 당하고도 그 사실을 숨기고 살아야 했답니다... ㅠ.ㅠ
생사람을 몇백명이나 죽여놓고 부정축재해서 모은 돈에 매겨진 추징금도 안 내고
상왕전하 노릇하며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는 사람백정 개XX들을 보면 아주 속에서 천불이 끓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