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로 오실때 가장 안전한 길은 미사리를 지나 팔당대교-양평까지 오신후 다리를 건너 강남으로 오신후 88번 지방도를 타세요.
오시다 용담천에서 발도 담그시구요.
이포에서 오리지널 금싸라기참외 한조각 드시면 정말 맛납니다.
인심도 좋아서 더 달라면 많이 줍니다.
처음에 정말 빡신 고개 2개 지나면 나머지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365번 지방도는 정말 차가 없습니다.
19키로 달리면서 지나가는 차가 낮에는 20대도 않 됩니다.
서울에서는 밀리지 않으면 수백대가 지나가겠죠.

3번국도는 너무 위험합니다.
갓길이 있는 42번 국도도 위험하구요.
양평에서 여주까지 있는 37번 국도 역시 갓길이 없어 위험합니다.
팔당부터 양평까지는 갓길이 넓으니 그리로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