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하도 덥고 답답해서.. 그냥 적어봅니다....ㅠ.ㅠ



>왈바의 창립 취지를 상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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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왈바 중고장터란의 존재이유가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회원간 이익을 도모하는  데 있다고 할 때 Terran님의 딴지는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회원간 이익을 도모하기 위함이라면.. 판매자도 회원입니다. 구매 정보가 어두워서 가장 최저가로 파는 곳을 몰라 산 가격에 폭탄성 발언은 염장(?) 을 지르는 꼴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어느분 말대로 이태원 모시기 샾에서 물건 안산 사람은 바보 라는 말이 되겄죠..ㅠ.ㅠ 글구 그 샾가격이 전체 나이흐(?) 물건의 공식 가격이 되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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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erran님의 딴지를 읽어봤는데, 저 보기엔 별로 심한 게 없구요, 오히려 받아들이는 쪽에서 너무 민감했다고 봅니다.  딴지라는 게 속성상 제아무리 미사여구로 포장되었다 하드라도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나쁠 수밖에 없는 것임도 감안하여야 할 것입니다.

=> 다들 몰랐다면  별로 심한게 없이 충분히 넘어갈 일이 었음에 틀림 없습니다. 지금 상대방이 이 게시판을 잘 이용안하시는 분이거나 모르시는 분이어서 그런지.. 만일 자신의 판매내용이 이런식으로 본의아니게 다른사람에게 알려져서 나쁜 이미지를 얻게 되었을 경우를 상상해 봅시다.
이러쿵 저러쿵 자신의 내용을 게시판에 올려서 명예를 회손했네 어쩌네 들쑤시고 싸우게 되면.. (그런꼴 많이 봤습니다. ).. 음...

받아들이는 쪽에서 민감했고 왈바를 잘 아시는 분이었다면 지금쯤 이 게시판 홍수(?) 났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