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오래 전에 실내수영장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당시에 네 살짜리 딸아이를 데리고 부산 모 실내수영장에서 수영 중이었는데, 큰 아이들이 물로 첨벙첨벙 뛰어내리는 걸 보고는,수영의 수도 모르는 네살 짜리 딸아이가 그냥 물로 뛰어내리려고 하더군요. 식겁을 해서 딸아이를 재빨리 구출(?)을 했지만, 아이들은 그냥 보는대로 행동을 해서리... 항상 주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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