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밤이라 해야겠죠...10시~11시 정도 한강도로에서...

노량대교 아래쪽이었습니다.

제법 긴 직선 길이죠.

맞은편 지나가는데, 엄청나게 밝은 라이트를 전방으로 뻑. 2대나...

순간적으로 안 보이더라구요. 짜증나대요.

10명 정도 였는데, 복장이나 잔차, 장비로 봐서는 꽤 타시는 분들인거 같은데...


철티비 타는 저도 허름한 라이트 지면으로 놓고 다니는구만....

너무 하시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