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을 넘거나 통과할수 없을때는 우회하는거라고 주장하며 옆으로 살짝 지나간 기억이 있네요... ^^
실제로 교본에 그리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겁나게 더웠습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나 야비군 훈련장에 들어갔는데 이전에 살았던
>
>지역구의 훈련소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까칠하더군요. 좋은 것도
>
>없고 자로 재듯이 빡빡하게 굴더군요. 사격을 하는데 표적지를
>
>하나도 못 맞추면 잔여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을 해서 사람들
>
>긴장하고 나중에 보니 뻥이였더군요. 저는 그 말듣고 집중을 해서
>
>6발중에 5발을 명중시켰습니다. 칼빈이였는데 역시나 저는 M16
>
>이나 K-1 이 좋은 것 같습니다. 게머리 판이 어깨에 제대로 견착이
>
>안되고 자꾸 흔들려서 애먹었습니다. 문제는 오후 교육 시간에 종합
>
>전술 훈련을 하는데 철망이 있더군요. 보통 비켜가라고 하는데 세상에
>
>그걸 건너라는 거였습니다. 저를 포함해 몇몇 사람이 꿍시렁 꿍시렁
>
>거렸는데 결국은 통과를 했습니다. 가장 만만한 곳을 선택을 했는데도
>
>결국은 바닥에 엎드리게 되더군요. 이제 6년차고 내년부터는 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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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의 훈련도 없는데 말년에 이렇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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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야비군들 착해서 조교들 말도 잘 듣고 순진한 나머지 교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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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말에 혹해서 시키면 시키는데로 다 합니다.
실제로 교본에 그리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겁나게 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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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야비군 훈련장에 들어갔는데 이전에 살았던
>
>지역구의 훈련소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까칠하더군요. 좋은 것도
>
>없고 자로 재듯이 빡빡하게 굴더군요. 사격을 하는데 표적지를
>
>하나도 못 맞추면 잔여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을 해서 사람들
>
>긴장하고 나중에 보니 뻥이였더군요. 저는 그 말듣고 집중을 해서
>
>6발중에 5발을 명중시켰습니다. 칼빈이였는데 역시나 저는 M16
>
>이나 K-1 이 좋은 것 같습니다. 게머리 판이 어깨에 제대로 견착이
>
>안되고 자꾸 흔들려서 애먹었습니다. 문제는 오후 교육 시간에 종합
>
>전술 훈련을 하는데 철망이 있더군요. 보통 비켜가라고 하는데 세상에
>
>그걸 건너라는 거였습니다. 저를 포함해 몇몇 사람이 꿍시렁 꿍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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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렸는데 결국은 통과를 했습니다. 가장 만만한 곳을 선택을 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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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바닥에 엎드리게 되더군요. 이제 6년차고 내년부터는 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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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의 훈련도 없는데 말년에 이렇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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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야비군들 착해서 조교들 말도 잘 듣고 순진한 나머지 교관이
>
>하는 말에 혹해서 시키면 시키는데로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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