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큰 맘 먹고 간뎅이 부은 넘이 되어서 잔차를 끌고 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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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둘째 낳은지 20일도 안 되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자전거를 끌고 나갔으니....
산길로 10킬로 가는 길에 오소리가 밍기적 밍기적 걸어 나오길래 "야임마" 라고
소리 쳤는데 힐끗 바라 보더만 별 미친넘 다 보겠다는 표정(?)으로 제갈길 천천히 가더군요.
담에 한번 걸리면 주거쓰.......
그런데 찔려서 15킬로 가다가 유턴해서 집에 왔더만 마누라 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 겹처서....
모유 먹이는데.... 커피를 마시길래 한마디 했다가 죽을뻔 했다는...
이렇게 살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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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둘째 낳은지 20일도 안 되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자전거를 끌고 나갔으니....
산길로 10킬로 가는 길에 오소리가 밍기적 밍기적 걸어 나오길래 "야임마" 라고
소리 쳤는데 힐끗 바라 보더만 별 미친넘 다 보겠다는 표정(?)으로 제갈길 천천히 가더군요.
담에 한번 걸리면 주거쓰.......
그런데 찔려서 15킬로 가다가 유턴해서 집에 왔더만 마누라 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 겹처서....
모유 먹이는데.... 커피를 마시길래 한마디 했다가 죽을뻔 했다는...
이렇게 살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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