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부터 홍제동에서 도곡동까지 일주일에 두 세번 자전거로 꾸준히 출근했습니다.. 근데.. 님과 같은 경우를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네요 주로 버스나 택시 때문에 생명에 위협을 받은 적은 아주 많이 있습니다만.. 덕분에 담력이 커져서 산에서 탈때 좀더 재밌게 탈수 있게 된걸 고맙게 생각해야 할지.. 저두 그런 기사분을 만나고 싶군요 출근길에 만나게 된다면 하루가 상쾌해 질거 같은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