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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 시피 청년실업이....

sumokms2004.06.28 10:14조회 수 4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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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서 재미있는글..좋은글..정보도 얻고 가는 잔차타는 젊은 학생입니다..
현재 4학년에 재학중인데요...
요즘 진로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 인생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좀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it관련 전자공학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그동안 준비를 해왔습니다..
머 그러면 삼으헤~나 엘으헤~같은 큰 회사로 입사해서
엔지니어로써 셀러리맨으로서 적지않은 월급을 받고 살아 가겠죠..
언제까지..? 대략 30대 중반에서 말까지...

문제는 배우고 하던일이 그런종류라면...사업은 할 수 없는 상황이 될테고
결국 작은 회사에 직책업글 해서 옮겨서 또 살아 가겠죠.

그런데 주변의 삼으헤~회사에 다니는 과장급 이상분들이 비슷한 소리를
하더군요... 내가 20대 중하반기의 너라면...사업 하겠다고..

그리고 대학교라는 집단이 사실...대학원 진학 혹은 취업만이 전부라고
가르치는게 현실입니다...교수님 앞에 가서 전공과 관련 없는
사업을 하겠다고 한다면...전공도 제대로 접해보지도 않고 뭔소리냐..
식으로 얘길 듣겠죠...아니면 부정적인 견해로 대하시던지..

아이템도 분명히 있구요...
사업이란것이 재무, 마케팅,영업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하는데..
조금은 경험을 해보고 아이템을 펼쳐야 할텐데..
머..집이 잘 살아서 재정이 빠방한것도 아니고...

애시당초 사업으로 방향을 돌리는길...
아니면 어찌보면 조금은 안정된 샐러리맨으로 살아 가는길..
3거리에 서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경험에 의한 조언..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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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험하신분 있나요??..너무 고통스러워 이곳에 글올리게 됐네요...^^;; (by 로미오) 그냥 ........... (by 술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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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97 저같은 경험하신분 있나요??..너무 고통스러워 이곳에 글올리게 됐네요...^^;; 로미오 2004.06.28 196
아시다 시피 청년실업이.... sumokms 2004.06.28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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