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후 3시 15분쯤, 서울 상계동 중랑천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노모군이 폭우에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당시 노군은 자전거를 끌고 폭 2.5m의 다리를 건너다가 미끄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노군의 가족과 함께 중랑천 부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12일 오후 3시15분쯤 서울 상계동 중랑천에서 초등학교 5학년 노모(12)군이 다리를 건너다 폭우에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은 노군이 폭 2.5m 되는 다리를 자전거를 타고 건너다 미끄러져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라고하 하는데요 끌고인지 타고인지 사로 말이 다른거 봐선 정확하진 않은듯해요.
중랑천의 잠수교.. @.@
위의 사진에는 저렇게 막아놓았는데요 평소에 막아놓은거 개인적으로 처음본다는...
어제 인지 오늘인지 뉴스에 나왔었다고하는데요 전 오늘 중랑천 달리다가 첫번재 사진보구 소방서에서 훈련하는줄알았는데 사람들이 하는말이 누가 빠졌다는거에요, 계속 라이딩 하고있는데 사람들이 다들 여기서 누가 빠졌데.. 라고 하셔서 네X버 에서 뉴스 검색해서 올립니다..
오늘 계속 소방차하고 경찰차들이 수색하구.... 웬지 어수선한 분위였었다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