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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만 고수....

CaptainSlow2004.07.14 00:42조회 수 69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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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긴글을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켁~~ 싹다 날라갔습니다. 이노무 피씨를 바꾸덩가 해야지..

뽐뿌질에 대한 제 연대기 였는데...
수영, 검도, 스키, 보드에서 잔차에 이르기까지였고
마지막으로 잔차만 쓰면 됬었는데 다시 쓰려니 의욕상실입니다.

잔차에 입문한지 3주 쯤 됬으려나 한데
벌써 헬멧, 장갑, 져지, 쫄바지에서부터 포카리물통까지 갖췄습니다.
내일이나 모래 쯤 예비타이어, 펑크패치, 펌프, 속도계도 속속 택배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오늘 밤에 파주 금촌에서 일산 탄현까지 갔다왔는데 라이트의 필요성도 절실히 느꼈습니다. (가로등이 없습니다.-_-; 여기가 미국인가...)

이러다 또 장비만 고수될 듯 합니다.

요즘 택배 들어오는거 보고 어머니께서 한말씀 하시네요.
"너 때문에 창고하고 베란다에 자리가 없다. 장가갈때 니 장난감 다 싸들고 가라!!"
내년 5월에 장가 갑니다. 장가가기 전에 1080 스키플레이트 미리 마련해서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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