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굵님이 올려놓은 하늘 사진 보니 참 맑더군요... 영화 투마로우가 생각났습니다. 얼마나 환경을 망가뜨려야 정신을 차릴까요? 태풍 한번 불어 도심의 때를 벗겨냈으니 관악산에서 인천이 보였겠죠... 좋은 경험 하셨네요. 서울에서 인천 보는게 1년에 며칠이나 가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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