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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ana 님..^^

aafile2004.10.18 09:42조회 수 5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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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심약하여 마주오시는분께 머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지는 못했습니다..^^

저도 마주오시던 분과같은 라이트를 달고 있었다면.. 그리 당황스럽진 않았을 겁니다...

앞의 불빛 때문에 순간적으로 안보이는 현상 있자나요...


그런 의미에서 말씀 드린것이니 많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살면서 편리를 위해 많은 것을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그 편리를 위한 무엇이 만들어질때 공공에 입각한 생각보다는 개인의 편리를 주로 반영하지요...

그 일예가 헨드폰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일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물건이지요..

하지만 공공의 장소에서는 그것만큼 거슬리는것 역시 없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요란하게 울리는 밸소리.. 남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떠들어대는 사람들...

이런것들은 우리가 추구하는 편리의 후면에 자리하고 있는 모순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만큼 그 물건을 사용함에 있어 내가 아닌 남을 조금만 먼저 생각한다면... 편리를위해 만들어진

물건의 진가가 발위되지 안을까 합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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