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처음 자전거에 맛을 드려 중랑천변을 아침 저녁으로 뻔질나게 오가는 초보!! 입니다.
오래 전부터 자전거를 좋아해서 많이 탔지만...
고가(40만원대..ㅠㅠ)의 장비를 구입해서 본격적(?)으로 타니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특히 저녁에 중랑천 변을 많이 달립니다..
그런데 어느날..
중랑천에는 오토바이 출입금지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앞에서 오토바이 한대가 라이트를 훤하게 키고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것 이였습니다..
너무 눈이 부시더군요..!!
저녁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그 상황에 앞에 사람이 있었다면 사고나기 딱~! 이였습니다.
헛~~!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전거...
저는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저것이 자전거 라이트 불빛이란 말인가..(초보라 첨 본 것입니다..ㅠ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것이 오토바이냐.. 자전거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 상황에서.. 자기만 혼자 잘 가겠다고 그 밝은 라이트를 하향도 아닌.. 상향으로 의기 양양하게..
훤~~~ 하게 밝히고 가는 그 사람은 과연 어떤사람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던가..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이 상황은 차가 고속으로 달리는 국도에서 상향라이트 키고 가는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아직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는점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안전을 위해 라이트를 다는것이 보편화 되어있다면 어쩔수 없지만..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 나름대로의 예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왈바'에 가입하고 장터만 뻔질나게 보다가..
게시판에 첨적는 글이 이런글이 되는군요..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오래 전부터 자전거를 좋아해서 많이 탔지만...
고가(40만원대..ㅠㅠ)의 장비를 구입해서 본격적(?)으로 타니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특히 저녁에 중랑천 변을 많이 달립니다..
그런데 어느날..
중랑천에는 오토바이 출입금지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앞에서 오토바이 한대가 라이트를 훤하게 키고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것 이였습니다..
너무 눈이 부시더군요..!!
저녁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그 상황에 앞에 사람이 있었다면 사고나기 딱~! 이였습니다.
헛~~!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전거...
저는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저것이 자전거 라이트 불빛이란 말인가..(초보라 첨 본 것입니다..ㅠ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것이 오토바이냐.. 자전거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 상황에서.. 자기만 혼자 잘 가겠다고 그 밝은 라이트를 하향도 아닌.. 상향으로 의기 양양하게..
훤~~~ 하게 밝히고 가는 그 사람은 과연 어떤사람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던가..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이 상황은 차가 고속으로 달리는 국도에서 상향라이트 키고 가는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아직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는점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안전을 위해 라이트를 다는것이 보편화 되어있다면 어쩔수 없지만..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 나름대로의 예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왈바'에 가입하고 장터만 뻔질나게 보다가..
게시판에 첨적는 글이 이런글이 되는군요..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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