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은 한번 상하면 다시 재생되는것이 아니라서..
튼튼한 혈관을 얻는 대신 보행의 자유를 잃는다면 결국 밑지는 장사겠지요.
연골등 관절에 이상이 없다면 통증은 근육문제니까 한결 부담없이 라이딩을 즐길수 있지 싶은데요..
사실 저도 이런말 할 자격은 없습니다
넘어져 갈비뼈에 금 가고도 거의 매일 탔으니...
40대라서 운동량을 조절한다는건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이러다 잔차 포기하는 상황이 오는것이아닌지 겁부터나네요
>잔차의매력에 빠진 5년째 xc 40대이지만 타면 탈수록 잔차가 나를 부르네요 밖에나가자고-비가오나 눈이오나....
>유저여러분 조언좀부탁드릴 까요
>증세-
>한방치료와 찜질로 무릎을 (욱씬거린다고할까요) 계단도 힘들게 올라갑니다 어느땐한발로강총깡총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몇일전너무 무리를 하여그런것도 있지만 임도만 150키로 타고와서 그런가..........
>내나이에 친구라는사람이 그러더군요 당신이 10대냐 20대냐 미쳐도 대단히 미쳤다고(자기는 모터싸이클에 미쳐 뼈다구 나가구 꼬맨사람이 나에게 시부렁.................) 하네요
>휴식이 약이 인가요
>잔차를 쇠사슬로 꼭꼭 묶어놓고 베란다에 쳐박어 놓을까요
>MRI의료보험이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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