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을 적고 나서 귀차니즘에 빠져 로드 라이딩으로 만족하려 하다가..
그래도 라이트런타임이 있는데... 흠흠....
그래... 1시간 50분중 35분을 썼으니... 음.. 혹시나 모르니 싱글로 업힐 말고 임도로 질러 가자...
흠... 엘이디 라이트...왜 이리 어둡지?? 할로겐 10와트에 적응되어 버린 내눈은... 예전과 달랐다...
음... 이런 어쨌거나 두넘다 켜고 올라 갑니다... 왜이리 스산한지...
마을에 보이던 그많은 불빛... 즉... 인공 빛은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스산합니다..
한참을 올라가다 보니... 새끼사슴<?> 같은게 눈에 띱니다... 이넘.. 날보고 놀란 눈칩니다..
나도 그를 보고 놀라 라이트를 비쳐 봅니;다... 조용... 흠.. 어디로 갔나부다...
출발하려는 찬라에.. 요녀석이 발잗국 소리가... 음ㅎ랗라ㅏㅏ....
그래.. 너도 먹고 살려고 애쓰는구낭.. 이쁘,기도 하지.. 앞으로 날 놀래키진 마라..
귀신인줄 알았자너ㅏ... 사냥꾼한테만 잡히지마~~~
임돈와 싱글의 교차로를 지나 이제 정상까지 가는 기나긴?? 싱글코스....
흠.. 이번엔 한참을 오르니.. 나무 가지들이 사람으로도 보이고... 아까본 잔상 탓인지 산짐승으로도 보인다..
흐미.. 겁나라... 나 귀신쒸었나벼...ㅠ.ㅠ. 에쒸... 그래도.. 여기서 폿기 못햐./.. 정상은 밟아야...지...
얼마나 올랐을까./.. 눈앞에 등장!!!한.... 망부석....
허걱... 꼼짝않고 있는 그것은 산~~!!!~~토끼였다...
우리가 어릴때 그렇게 불러대던 동요속에 나오던....
근데 왜이리 무섭지.... 이넙 숲으로 가면 됡것을...
나를 따라 오라는 듯이... 사람이 다니는 등산로로 팔짝 팔짝 ...나를 인도 한다...
순간 겁난다.... 흐미.. 귀신이... 나를...
근데ㅐ 우스운 것이./. 아니 무서웠던 것이....
분명 도망가야 할 놈이 몇번 내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흐미...
산토끼 토끼야 오데를 가느냐~~깡초ㅓㅇ 깡초옹~~뛰면서.. 어데를 가느냐...
나
?? 귀신한테 가는거야... 너데리고!!??
흠... 무섭다... 요넘쉐리... 작은게 귀엽게 생겼구만 사람 놀라게 하고 그래...
무덤 세개를 어쨌거나 무사 통과하여 정상 앞 나무계단 업힐... 무사히 마친다...
음라라라~~하하하~~~
야호~~~ 야야야야야~~호....
이야야야야야야~~~!!~~호~~~ 야호야호....
주변에 귀;신들 놀라 도망가라고 외쳐 본다...
소리는 메아리쳐.. 저 마을 어귀에 들리는지 마는지...
몇마리의 개들의 함성만 들린다... 어쩌면 내가 그들의 늑대 본능을 자극했는지도 모른다...
내려오는 길은 무조건 싱글....
흠... 길이 잘 안보인다.. 원래 야간 라딩은 .... 나무 사이사이가 잘 보여서... 주간보다..
더빠른 나였는데 오늘은 길이 안보인다...ㅠㅍ.ㅠ.. 아까본 귀신ㅇ 탓일까./...
흠흠ㄴ... 맞다.. 아까 정상에서 내가 아는 사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안았다..
그래서 더욱 무서웠다는ㅅ군요.. 흐미....
어쨌거나 서행 서행해서 마지막 계단 다운힐... 이넘 한번에 성공한적 없다...
그래도 한번 타보려 했으나... 가방속에 고치러 가지고 나온 노트북 걱정에...ㅠ.ㅠ..
내려와 약수물 마시고 고대 뒷산을 탄다...
업힐간 잘 나오던 배러리가.... 다운힐중... 엘이디 수준으로 꺼졌ㄲ다... 겁났다...
천천히 내려왔다.. 이글을 쓴당.. 나는 살안있다....
나는 자연인이다 야호!!!
결론: 달이 남중 하기 전엔 라딩 하지 맙시다.. 10와트 할로겐으로 무립니다.. 으흐흐....
큰달인 보름달 근처나... 작은달이라도 남중했을 때 타야... 보조적인 빛으로 인해... 라이트 살짝만 비추면..
내갈길은 밝게 보이고... 주변길은 어둡게 라도 보입니다..(일주일 만에 타는건데... 격세지감....역시 문샤인의 위력은.. 으흐흐.... 지가 말한건 진짜 문샤인 ...달빛!)
동물을 사랑합시다~ 귀신을 사랑합시당~~~
그래도 라이트런타임이 있는데... 흠흠....
그래... 1시간 50분중 35분을 썼으니... 음.. 혹시나 모르니 싱글로 업힐 말고 임도로 질러 가자...
흠... 엘이디 라이트...왜 이리 어둡지?? 할로겐 10와트에 적응되어 버린 내눈은... 예전과 달랐다...
음... 이런 어쨌거나 두넘다 켜고 올라 갑니다... 왜이리 스산한지...
마을에 보이던 그많은 불빛... 즉... 인공 빛은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스산합니다..
한참을 올라가다 보니... 새끼사슴<?> 같은게 눈에 띱니다... 이넘.. 날보고 놀란 눈칩니다..
나도 그를 보고 놀라 라이트를 비쳐 봅니;다... 조용... 흠.. 어디로 갔나부다...
출발하려는 찬라에.. 요녀석이 발잗국 소리가... 음ㅎ랗라ㅏㅏ....
그래.. 너도 먹고 살려고 애쓰는구낭.. 이쁘,기도 하지.. 앞으로 날 놀래키진 마라..
귀신인줄 알았자너ㅏ... 사냥꾼한테만 잡히지마~~~
임돈와 싱글의 교차로를 지나 이제 정상까지 가는 기나긴?? 싱글코스....
흠.. 이번엔 한참을 오르니.. 나무 가지들이 사람으로도 보이고... 아까본 잔상 탓인지 산짐승으로도 보인다..
흐미.. 겁나라... 나 귀신쒸었나벼...ㅠ.ㅠ. 에쒸... 그래도.. 여기서 폿기 못햐./.. 정상은 밟아야...지...
얼마나 올랐을까./.. 눈앞에 등장!!!한.... 망부석....
허걱... 꼼짝않고 있는 그것은 산~~!!!~~토끼였다...
우리가 어릴때 그렇게 불러대던 동요속에 나오던....
근데 왜이리 무섭지.... 이넙 숲으로 가면 됡것을...
나를 따라 오라는 듯이... 사람이 다니는 등산로로 팔짝 팔짝 ...나를 인도 한다...
순간 겁난다.... 흐미.. 귀신이... 나를...
근데ㅐ 우스운 것이./. 아니 무서웠던 것이....
분명 도망가야 할 놈이 몇번 내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흐미...
산토끼 토끼야 오데를 가느냐~~깡초ㅓㅇ 깡초옹~~뛰면서.. 어데를 가느냐...
나
?? 귀신한테 가는거야... 너데리고!!??
흠... 무섭다... 요넘쉐리... 작은게 귀엽게 생겼구만 사람 놀라게 하고 그래...
무덤 세개를 어쨌거나 무사 통과하여 정상 앞 나무계단 업힐... 무사히 마친다...
음라라라~~하하하~~~
야호~~~ 야야야야야~~호....
이야야야야야야~~~!!~~호~~~ 야호야호....
주변에 귀;신들 놀라 도망가라고 외쳐 본다...
소리는 메아리쳐.. 저 마을 어귀에 들리는지 마는지...
몇마리의 개들의 함성만 들린다... 어쩌면 내가 그들의 늑대 본능을 자극했는지도 모른다...
내려오는 길은 무조건 싱글....
흠... 길이 잘 안보인다.. 원래 야간 라딩은 .... 나무 사이사이가 잘 보여서... 주간보다..
더빠른 나였는데 오늘은 길이 안보인다...ㅠㅍ.ㅠ.. 아까본 귀신ㅇ 탓일까./...
흠흠ㄴ... 맞다.. 아까 정상에서 내가 아는 사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안았다..
그래서 더욱 무서웠다는ㅅ군요.. 흐미....
어쨌거나 서행 서행해서 마지막 계단 다운힐... 이넘 한번에 성공한적 없다...
그래도 한번 타보려 했으나... 가방속에 고치러 가지고 나온 노트북 걱정에...ㅠ.ㅠ..
내려와 약수물 마시고 고대 뒷산을 탄다...
업힐간 잘 나오던 배러리가.... 다운힐중... 엘이디 수준으로 꺼졌ㄲ다... 겁났다...
천천히 내려왔다.. 이글을 쓴당.. 나는 살안있다....
나는 자연인이다 야호!!!
결론: 달이 남중 하기 전엔 라딩 하지 맙시다.. 10와트 할로겐으로 무립니다.. 으흐흐....
큰달인 보름달 근처나... 작은달이라도 남중했을 때 타야... 보조적인 빛으로 인해... 라이트 살짝만 비추면..
내갈길은 밝게 보이고... 주변길은 어둡게 라도 보입니다..(일주일 만에 타는건데... 격세지감....역시 문샤인의 위력은.. 으흐흐.... 지가 말한건 진짜 문샤인 ...달빛!)
동물을 사랑합시다~ 귀신을 사랑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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