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쪽에 팩스로 제 정보를 보내려니 안되어서 팩스 보냈더니..

"헬로우" 순간 뜨끔..."""
아무튼 손짓 발짓 해가며 안되는 영어로 대충 의사소통은 완료 했습니다.

얀마~팩스 보낼건데 전화 받으면 우짜냐?
어쩌구 어쩌구 나보구 미스터 킴이냐구... 맞다구...

그래서 메일로 보내라더군요..
메일로 사진 찍어서 보냈습니다.

그건 그렇고 물건은 내일 저녁에 포장 한답니다. 모래쯤 쉬핑이 되것지요.

가격은 도착하면 확정 되겠지만..

자신이 부담해야할 가격은 뭐든지 본인이 구입한 물건의 가격에 비례 합니다.
전에 prolo님이 만들어준 양식에 넣고 계산 합니다.
천원단위 위로 올립니다. 택배비 당연 구매자 부담입니다.

참고로 운반비가 160$나왔습니다.
운반비와 물건 값을 포함한 가격의 18%정도가 세금으로 붙겠지요.
나머지는 각자 대충 계산 해 보세요.

운반비를 포함한 총 금액은 2215$이네요. 이넘에다 환율 곱하고  맨 마지막에 세금 1.18
곱하면 총 금액입니다.

비싼 물건 구입하신 분은 세금과 운반비에서 조금 더 부담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차이 만원 안될겁니다.)

도착하면 각각 메일로 보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