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시길...^^...
>쪽지도 씹고 연락이 안되길래, 집에 전화해서 아버님한테 거 그친구좀 바꿔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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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통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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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ile 보고 있다는 헛소리만 잔뜩 하더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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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자로 뉴욕에 있는 알바니 대학으로 편입하여 유학길에 오른다는군요.
>올해 중반부터 원서넣고 기다리느라 조용히 있었는데 합격 통지가 와서, 이제서야 준비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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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말하기 쑥스러우니까, 괜히 말야 분위기 이상하게 떠놓고 말야 인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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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좋은 일이라 다행입니다. 그 지긋지긋한놈의 공부 뭘 더 하고 싶어서 미국까지 가는지 저는 잘 이해못하지만 ㅋㅋ 암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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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 있는거 아녀? 하고 걱정하셨던분들 걱정 뚝입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트래키님이랑 한잔 찌끄려야 할것 같고, 올해가 가기전에 집들이도 한다고 했으니 거 연말에 함 날 잡아야 겠습니다. 음..내년초가 나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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