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지적인것 같습니다.
역시 브랜드의 이미지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하며 막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사실 저는 크럭스의 모체였던 연안판주-지금은 연안알루미늄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군요. 사실 크럭스가 나왔을때 이회사에 근무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때 크럭스를 보고 별로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매니아들이 저처럼 크럭스를 외면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아주옛날처럼 국산이라고 물건을 구입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지만 제가 여기에 근무함으로써 자전거에 관련된 제품을 서서히 만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전거쪽은 전혀 생산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엘리멘트21이라는 회사에서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가지고 스캔디움파이프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하군요!
우리나라 자전거 매니아층은 제품을 살때 싸다고 안사고, 비싸다고 안사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순된 상황을 바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티탄 후레임 국산에 관해  자료를 모으고 있는데  자료나  관심  있으신분 계신가요  국산  후레임  제작  해보신분..
>못쓰는 안 쓰는  티탄  후레임  기증  하실분. . . 시장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소재산업 이나  가공기술  모든게  가능할것 같은데  왜  수입품만  고집하는지  한때는  자전거  수출 강대국  현재  자동차 생산  5대강국  첨단  자전거  후레임 하나  못 만드는나라  비참한  현실이지요.
>이제어느정도  국내시장도  형성 된것 같은데 후레임  생산을 안하거나  못하는  이유  알고  계신분  자료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못쓰는    티탄  후레임 ( 티탄가공 생산 업자가  두께및 가공 공정을 알기위해  절개후 자료 수집 )  기타 후레임  기증  하실분  010-6325-9320  감사 합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애국하는  기계인   자전거 후레임 국산화에  대해  대중화에 대해 토론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