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담배 끊으라고 12/30일 고맙게도 500원 인상 했더구만요.
>한 만원은 인상해야 더 끊을 의지가 생길텐데..
>
>아직 오른 값으로 담배를 산적이 없어서 끊는 중인거 같은데...
>근질거리는 건 모르겠고 자꾸 달콤한 군것질이 생각난다는...
>한밤에 우찌나 아이스크림이 땡기는지 추운 겨울밤 새벽2시에 아이스크림 사러
>잔거타고 돌아댕겼다는.. ㅋㅋㅋ
그러게요. 기왕 올리는 거 최소 천원 정도는 올려야 흠연률이 좀 낮아지지
500원은 잠깐 줄어들었다가 다시 피우기 딱 좋은 액수죠.
한 마디로 흡연자들 가지고 놀기.
진짜 흡연자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주변에서 뭔소리가 나오든 만원 이상 올려야됩니다.
가격인상 날짜를 1월 1일이 아니라 12월 30일로 정한 것도
수상쩍고...
이런 꼴 보기 더러워서 그만 피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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