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정말이지 친구가 싫어질 경우 쿨럭 --;;;

잡담전문2005.01.06 23:19조회 수 641댓글 0

    • 글자 크기


오늘 친구와 같이 서면에 영화보러 갔다왔습니다
그녀석이 차멀미를 심하게 해서 --;; 노심초사 했는대 결국에는
영화관에서 나와서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버스안에서 피자한만 만들어버리더군요 --;;;
정말이지 ㅜ.ㅜ
토하면서 저보고 눈초리를 계속 보내는대 어떻게 뒷정리는 안되고...
버스안에 사람들은 욕하고 쿨럭..
그렇다고 친구를 버리면 내가 삐리리고...
정말이지 난감하더군요 ㅜ.ㅜ
결국에는 버스운전기사 아저씨가 가다가 중도에 새워서 노점에 신문파는곳 가르키면서 신문사와서 뒷정리 하라고 하더군요...
냉큼 치우고는 친구와 함깨 내리고는 약국가서 멀미약이나 하나 사줬습니다 쩝..
새해가 시작된지 초창기에 벌써부터 이런 뷁스런 일이 생기다니 애혀 올해도 일이 꼬이면 안되는대 ㅜ.ㅜ


    • 글자 크기
주로 덜 받는 지역도 있더군요. (by 딜버트) 하로 ics 5.0 어떠세요? (by Angler)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3
[잡담]정말이지 친구가 싫어질 경우 쿨럭 --;;; 잡담전문 2005.01.06 641
136935 하로 ics 5.0 어떠세요? Angler 2005.01.06 458
136934 친구들에게 돈빌리고 안갚는 놈들의 심리.. 강남외아들 2005.01.06 338
136933 MTB 초짜의 질문...^^ rimojeen 2005.01.06 667
136932 도움요청~ WILD 곰돌 2005.01.06 430
136931 어떤 연예인의 이야기. tokenid 2005.01.06 509
136930 으흠... 저거시기 바지씨 2005.01.06 464
136929 글쎄요.. hakey19 2005.01.06 216
136928 휴 다 샀다....나갈 준비 끝 treky 2005.01.06 958
136927 친구들에게 돈빌리고 안갚는 놈들의 심리.. Bluebird 2005.01.06 646
136926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십자수 2005.01.06 391
136925 거참내....부럽워랑.... treky 2005.01.06 371
136924 지금껏 연애 한 번도 안 해봤는데... Abra_Ham 2005.01.06 359
136923 오늘 아침 한강 출근길에... 윤기있는세상 2005.01.06 350
136922 친구들에게 돈빌리고 안갚는 놈들의 심리.. 열린마음 2005.01.06 513
136921 꿔 보기도 했고, 줘보기도 했지만.. 십자수 2005.01.06 664
136920 친구들에게 돈빌리고 안갚는 놈들의 심리.. zerase 2005.01.06 570
136919 영화 보다는.. 십자수 2005.01.06 363
136918 저는 바보예요 umziki 2005.01.06 485
136917 아 그래요? espn에서 gsstyle 2005.01.06 18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