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착용하고 고글을 쓰려니 문제가 많지요. 제 경우 안경착용자용 스키고글 써 보니 프레임이 크고
커브각도가 커 스펙트럼 현상이 생겨 어지럽더라구요. 돗수클립 장착고글 평상시 쓰는 안경과 촛점이 틀려져
어지럽습니다. 선글라스를 평소 쓰는 안경돗수보다 2단계 아래로 맞추어 써 봐도 술먹은 것 처럼
어지러워 못쓰다가 돈이 아까워 휴가 때 이를 악물고 이틀 어지러운걸 참고 써보니 겨우 적응은 되더군요.
그러나 선글라스 쓸 때 마다 이틀씩 적응기간을 가질 수도 없고 역시 무용지물이더군요
그래서 폼 한번 재기 힘들구나하고 포기 했었죠. 그러다 우연히 안경점에 들렸더니 편광렌즈에 집게를
달아 안경위에 장착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사게 되었죠. 가격도 싸더라구요. 남대문 안경점에서
만원 한장 내니까 이천원을 거슬러 주더라구요. 동네에서는 만원 다 받을거구요.
집게가 있어 약간 거슬리긴 하지만 어지럽지 않고, 폼도 고글이나 선글라스 만큼은 안되지만
안경을 완전히 커버할 수 있어 괜찮은 편입니다. 렌즈색갈은 갈색과 검정밖에 없어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아 그리고 안경에 장착한 채로 위로 젖혀집니다. 무게는 10g 정도 밖에 안됩니다. 한번 써 보세요
커브각도가 커 스펙트럼 현상이 생겨 어지럽더라구요. 돗수클립 장착고글 평상시 쓰는 안경과 촛점이 틀려져
어지럽습니다. 선글라스를 평소 쓰는 안경돗수보다 2단계 아래로 맞추어 써 봐도 술먹은 것 처럼
어지러워 못쓰다가 돈이 아까워 휴가 때 이를 악물고 이틀 어지러운걸 참고 써보니 겨우 적응은 되더군요.
그러나 선글라스 쓸 때 마다 이틀씩 적응기간을 가질 수도 없고 역시 무용지물이더군요
그래서 폼 한번 재기 힘들구나하고 포기 했었죠. 그러다 우연히 안경점에 들렸더니 편광렌즈에 집게를
달아 안경위에 장착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사게 되었죠. 가격도 싸더라구요. 남대문 안경점에서
만원 한장 내니까 이천원을 거슬러 주더라구요. 동네에서는 만원 다 받을거구요.
집게가 있어 약간 거슬리긴 하지만 어지럽지 않고, 폼도 고글이나 선글라스 만큼은 안되지만
안경을 완전히 커버할 수 있어 괜찮은 편입니다. 렌즈색갈은 갈색과 검정밖에 없어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아 그리고 안경에 장착한 채로 위로 젖혀집니다. 무게는 10g 정도 밖에 안됩니다. 한번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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