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큰형 예를 들자면
초등학교 축구선수생활을 해서 인생에 있어서 축구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더불어 마라톤도 즐겨 했구요. 결국 연골조직이 10%밖에 남지 않을정도의 고통을 겪었고요.
의사 처방이 자전거 운동이었고, 제가 자전거를 타는지라
형이 저에게 부탁을 하여 자전거 조립해 드렸죠.
저는 먼저 고정식 로라를 함께 전해 주었습니다. 수술 2주정도 후 자전거와 고정로라를 가지고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참 자전거는 엠티비에 1.75 슬릭타이어 껴 드렸고요. 운동 2주 만에..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되었고.
직장 출퇴근도 이제는 자전거로만 합니다. 자전거 메니아가 되어 버렸죠 ^^..

일단 고정로라는 필수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