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모드의 재반박같은 모양새를 가진 이런 글... 별로 쓰기 싫어하지만 반박의 반박이 아닌
먼저 쓴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는 차원에서 키보드좀 두들겨 보겠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쓴 탓이지요.
->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유가 다 같지는 않습니다. 그 중에는 단지 장터 유료화가 문제인 사람도 있겠고요.
이해가 가는 이유이기 때문에 비난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운영자 편을 드는 분들의 이유가 다 똑같지는 않은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이부분은 수많은 의견이 있기 때문에 별 이견 없습니다.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불만들
역시 존재할 수 있으니까요.
-> 운영자측에서 나름대로의 수집/가공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면 물론 좋지요.
한 예로 교통사고 전문상담 등의 경우에 왈바캐쉬를 이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회원들이 제공하는 컨텐츠를 토대로 하는 기존의 게시판은 여전히 무료입니다.
즉 상업사이트 단계에 접어들게 한 왈바캐쉬가 운영자측에서 제공되지 않은 정보를 위해 필요하지는 않다는 겁니다.
왈바는 5년전과 같기 때문에 갑자기 장터에서 물건을 팔려면 돈을 내야된다는 논리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소리는
5년동안 왈바의 회원들이 홀릭님 일방적 신세를 졌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방적으로 신세를 져야 한다는 말로밖엔
들리지 않는군요.
서로가 동등한 수혜자여야만 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계속 신세를 지겠다는 말인데 앞뒤가 맞지 않는군요.
그렇다고 저의 입장이 반드시 장터유료화를 지지한다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유료화는 가능한한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여기서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우선 제가 말한 의미 핵심은 왈바 자체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정보가 아니라 아직도 커뮤니티의 부산물이라 할 수 있는 방문자들이 쏟아내는 정보로만
가득하다는 겁니다. 변화가 없는 왈바에서 커뮤니티만 제공했다고 방문자의 지갑을 열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상황에서 단지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만 제공했다고 돈을 받는 곳은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다 모아놓은 사람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의 재량에따라 그 사이트가 운영되고 성패가 갈라지는 것이지요.
회원들이 제공하는 컨텐츠를 토대로 하는 기존의 게시판은 여전히 무료이고 무료에 모두 익숙해져있습니다.
게시판이 무료라고 해서,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왈바에서 놀고(?)있는 상황이 예전에는 홀릭님에게 매우 고맙게 느껴야 할 만한일이지만 현재는 유료화를 표방한 왈바이고(저는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무료게시판에서 놀고
있는 우리들이 어찌보면 홀릭님의 재량에 따라 서버 운영비나 관리비 이상으로 홀릭님의 지갑을 두둑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예전처럼 방문자들이 일방적으로 수혜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전이라면 서버 운영이 어렵다면 방문자들이 지원을 할 수 있겠지만 만약 유료화를 한 지금 서버운영이 어렵다면 어찌보면 추억이 많이 깃든 오래된 자전거 가게가 어려운 것이랑 같은 입장이지요. 가게가 어렵다고 해서 뭔가를 굳이 할 필요는 없는 상황...
다양하고 기존과는 차별된 정보를 제공해왔다면 현재 기존과는 다른 수익구조를 창출하지 못하는 현상황에서
장터의 이용에 왈바캐쉬를 사용하는 것을 좀 더 쉽게 설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는
예지만 자전거 가게에서 자전거 관리(드레일러 세팅 등)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구매자에게 가르쳐주고
그 부분에 대해 일정금액을 추가한다는 설명이 곁들여진다면 자전거값이 조금비싸진다고 해서 자전거 값에
샵의 마진이 조금 증가한다고 해서 불만을 갖는 구매자는 별로 없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안전거래장터에 대해서는 다들 별로 불만이 없는 이유가 조금 더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들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고 이부분 때문에 다들 거리낌없이 추가로 발생하는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방문자들끼리 제공하는 정보인 직거래장터에 추가적인 금액을 지불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장치나 정보등의 설득의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그러한 것들이 부족하는 것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어렵게 쓴건가요?
먼저 쓴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는 차원에서 키보드좀 두들겨 보겠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쓴 탓이지요.
->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유가 다 같지는 않습니다. 그 중에는 단지 장터 유료화가 문제인 사람도 있겠고요.
이해가 가는 이유이기 때문에 비난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운영자 편을 드는 분들의 이유가 다 똑같지는 않은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이부분은 수많은 의견이 있기 때문에 별 이견 없습니다.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불만들
역시 존재할 수 있으니까요.
-> 운영자측에서 나름대로의 수집/가공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면 물론 좋지요.
한 예로 교통사고 전문상담 등의 경우에 왈바캐쉬를 이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회원들이 제공하는 컨텐츠를 토대로 하는 기존의 게시판은 여전히 무료입니다.
즉 상업사이트 단계에 접어들게 한 왈바캐쉬가 운영자측에서 제공되지 않은 정보를 위해 필요하지는 않다는 겁니다.
왈바는 5년전과 같기 때문에 갑자기 장터에서 물건을 팔려면 돈을 내야된다는 논리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소리는
5년동안 왈바의 회원들이 홀릭님 일방적 신세를 졌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방적으로 신세를 져야 한다는 말로밖엔
들리지 않는군요.
서로가 동등한 수혜자여야만 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계속 신세를 지겠다는 말인데 앞뒤가 맞지 않는군요.
그렇다고 저의 입장이 반드시 장터유료화를 지지한다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유료화는 가능한한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여기서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우선 제가 말한 의미 핵심은 왈바 자체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정보가 아니라 아직도 커뮤니티의 부산물이라 할 수 있는 방문자들이 쏟아내는 정보로만
가득하다는 겁니다. 변화가 없는 왈바에서 커뮤니티만 제공했다고 방문자의 지갑을 열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상황에서 단지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만 제공했다고 돈을 받는 곳은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다 모아놓은 사람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의 재량에따라 그 사이트가 운영되고 성패가 갈라지는 것이지요.
회원들이 제공하는 컨텐츠를 토대로 하는 기존의 게시판은 여전히 무료이고 무료에 모두 익숙해져있습니다.
게시판이 무료라고 해서,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왈바에서 놀고(?)있는 상황이 예전에는 홀릭님에게 매우 고맙게 느껴야 할 만한일이지만 현재는 유료화를 표방한 왈바이고(저는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무료게시판에서 놀고
있는 우리들이 어찌보면 홀릭님의 재량에 따라 서버 운영비나 관리비 이상으로 홀릭님의 지갑을 두둑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예전처럼 방문자들이 일방적으로 수혜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전이라면 서버 운영이 어렵다면 방문자들이 지원을 할 수 있겠지만 만약 유료화를 한 지금 서버운영이 어렵다면 어찌보면 추억이 많이 깃든 오래된 자전거 가게가 어려운 것이랑 같은 입장이지요. 가게가 어렵다고 해서 뭔가를 굳이 할 필요는 없는 상황...
다양하고 기존과는 차별된 정보를 제공해왔다면 현재 기존과는 다른 수익구조를 창출하지 못하는 현상황에서
장터의 이용에 왈바캐쉬를 사용하는 것을 좀 더 쉽게 설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는
예지만 자전거 가게에서 자전거 관리(드레일러 세팅 등)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구매자에게 가르쳐주고
그 부분에 대해 일정금액을 추가한다는 설명이 곁들여진다면 자전거값이 조금비싸진다고 해서 자전거 값에
샵의 마진이 조금 증가한다고 해서 불만을 갖는 구매자는 별로 없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안전거래장터에 대해서는 다들 별로 불만이 없는 이유가 조금 더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들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고 이부분 때문에 다들 거리낌없이 추가로 발생하는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방문자들끼리 제공하는 정보인 직거래장터에 추가적인 금액을 지불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장치나 정보등의 설득의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그러한 것들이 부족하는 것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어렵게 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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