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대 훔쳐간걸 보니 팔아먹을려고 훔쳐간듯,,,,,
옥션과 다음까페에서 중고 자전거로 까페검색해서
수시로 둘러 보세요.
그리고 와이어는 미세한 철사가 수십개 모여있는거라서 굵기와는 상관없이
한번에 자르면 힘들고 조금씩 조금씩 절단기로 짜르면서 비틀면
금방 짜릅니다.절단기말고 니빠로도 짤리죠.
굵은 강철의  U자 모양으로 된 자물쇠로 잠궈놓으면
이건 손을 잘 안대죠.
다른 자전거 묶어 놓고 잠복하면  또 훔치러 나타날지도......



>어제 안산 한양대 입구 버스정류장에 자물쇠로 묶어 놓았던 나의 애마를 도난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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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도 동일한 곳에서 생활자전거를 읽어 버렸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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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아주 굵은 고리로 된 자물쇠를 채워 놓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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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있던 다른 자전거도 깨끗이 훔쳐 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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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문적으로 훔치는 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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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출퇴근시 집에서 버스정류장까지 타고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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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마음 편하게 타고 다니던 녀석인 데(아직도 "이었는 데" 라는 과거형으로 기정 사실화 하고 싶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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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눈 앞에 짠하고 금방 나타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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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전거를 훔쳐 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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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자물쇠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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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용 자물쇠를 채워 놓은 자전거는 훔쳐 가지 않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