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차가 없어 원정라이딩시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시간대를 피한다면 충분히 이용이 가능하구요. 자전거의 지하철 이용에 대한
당위성을 계속 주장하고는 있지만, 일반 시민들에게 아무래도 불편을 주는 것은 사실이니만큼
많이 조심하고 배려를 해야겠지요. 역구내에서는 절대로 자전거를 타지 않을 것, 전동차 탑승시
맨 앞칸/맨 뒷칸을 이용할 것 (휠체어자리가 있는 열차라면 휠체어자리도 좋음), 열차에
사람이 많을 경우 많이 기다리더라도 다음 열차를 이용할것 정도만 지켜주시면 큰 무리 없을듯 합니다.
개찰구에서 역무원 제지는... 순전히 운에 달렸습니다. 제지를 받을수도 안받을수도 있죠.
그냥 아무렇지 않은듯 재빨리 그러나 너무 서두르지 않고 통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_^;
>2호선 사당역에서 탑승해서 잠실역에서 내리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역무원의 제지만 없다면, 딱 한 번만 해 보려고 하는데....
>
>2호선이 얼마나 붐비는지도 모르고, 자전거 들고 지하철이용도 해 본 적이 없어서 과연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출퇴근시간대를 피한다면 충분히 이용이 가능하구요. 자전거의 지하철 이용에 대한
당위성을 계속 주장하고는 있지만, 일반 시민들에게 아무래도 불편을 주는 것은 사실이니만큼
많이 조심하고 배려를 해야겠지요. 역구내에서는 절대로 자전거를 타지 않을 것, 전동차 탑승시
맨 앞칸/맨 뒷칸을 이용할 것 (휠체어자리가 있는 열차라면 휠체어자리도 좋음), 열차에
사람이 많을 경우 많이 기다리더라도 다음 열차를 이용할것 정도만 지켜주시면 큰 무리 없을듯 합니다.
개찰구에서 역무원 제지는... 순전히 운에 달렸습니다. 제지를 받을수도 안받을수도 있죠.
그냥 아무렇지 않은듯 재빨리 그러나 너무 서두르지 않고 통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_^;
>2호선 사당역에서 탑승해서 잠실역에서 내리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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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의 제지만 없다면, 딱 한 번만 해 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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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이 얼마나 붐비는지도 모르고, 자전거 들고 지하철이용도 해 본 적이 없어서 과연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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