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보낙원에 갔는데... 물론 애 둘과 아빠란 사람인 저..ㅎㅎ
이것저것 애들 놀이기구 태워주고... 밥 사먹고...
첫째넘은 겁이 많아 약간 하드하다 싶으면 안탄다...
기껏 타는게 피터팬 수준...ㅎㅎ
그러나 작은넘은 아직 뭘 몰라서...아무거나 다 탄단다...
키가 약 6cm 모자람..ㅎㅎㅎ
그건 그렇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더랬지요.
네버랜드를 찾아서...쟈니 뎁과,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한..
가족영화라 들어갔는데.. 당연 영문에 자막이라..
애들은 그림만.. 보다 결국엔 잠들고....
근데 그 큰 영화관에 손님은 달랑 우리 가족 셋뿐..ㅎㅎ
희한한 기분이 들더군요...
영화는 극찬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윈슬렛의 연기는 칭찬 할만 하더군요..
그 셋째 아이(피터) 역할을 맡은... 꼬맹이 마지막에 우는 장면은 찌잉...~!
그러고 보니 우리 꼬맹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랑 영화랑 같군요..
피터팬의...ㅎㅎㅎ
이것저것 애들 놀이기구 태워주고... 밥 사먹고...
첫째넘은 겁이 많아 약간 하드하다 싶으면 안탄다...
기껏 타는게 피터팬 수준...ㅎㅎ
그러나 작은넘은 아직 뭘 몰라서...아무거나 다 탄단다...
키가 약 6cm 모자람..ㅎㅎㅎ
그건 그렇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더랬지요.
네버랜드를 찾아서...쟈니 뎁과,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한..
가족영화라 들어갔는데.. 당연 영문에 자막이라..
애들은 그림만.. 보다 결국엔 잠들고....
근데 그 큰 영화관에 손님은 달랑 우리 가족 셋뿐..ㅎㅎ
희한한 기분이 들더군요...
영화는 극찬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윈슬렛의 연기는 칭찬 할만 하더군요..
그 셋째 아이(피터) 역할을 맡은... 꼬맹이 마지막에 우는 장면은 찌잉...~!
그러고 보니 우리 꼬맹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랑 영화랑 같군요..
피터팬의...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