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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잔챠 수십여대

jhlove01132005.03.13 23:36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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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심이 많이 가네여~

저는 비록 전북에 살지만...

일반자전거를 그것도 아파트 복도에서 2번이나 도둑맞고...ㅠ.ㅠ

제가 메일보내봤거든여!

"저 혹시 판매하는 자전거가 전문MTB인가요?"

"아니면 유사MTB인가요?"

"구입할려면 어디로 가야되나여? 구입하고 싶습니다"라고 보냈거든여!

그랬더니 몇시간뒤에 답장이...

"유사MTB만 판매하구여~ 메일로 주세여!"라고 짧게 답장이 왔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파트자전거 보관소나 어두컴컴한데서 슬쩍한게 아닌지 의심가네여~

남을 의심하면 안되지만 저도 두번이나 잃어버린터라...

그런사람이 아니길 바래야겠져?

문뜩 속담이 생각나네여~"소잃고 외양간 고치랴~"ㅋㅋㅋ

우리모두 도둑맞지않게 잘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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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씁슬한건 나만의 느낌일까요.... (by jhlove0113) "나이가 든다는 건 웃으며 새 삶을 즐기는 것" (by Blue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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