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위에 한 얘기가 다 틀리고 님께서 하신 말씀이 바로 정답일 것이란 생각도 정말 많이 듭니다. 아무쪼록 정부에서 머리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제 생각이 맞기를 바라는게 그래도 덜 존심 상하는군요. 저도 김대중에게 한표 던졌던 넘인데요... 무지 후회하고 있습니다. 협정맺을 당시 매국노니 뭐니 하는 논쟁이 있었고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을 예상한 사람들도 다수 있었지만 결국 그냥 슬그머니... ㅋㅋㅋ
지금 정부가 조용한 외교 정책을 과감히 깬 이유가 어쩔 수 없이 여론에 밀려서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간 조용히 법적 분쟁에 대응할 방법을 연구해 왔고, 법적 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base에 깔려 있기를 바래봅니다.
지금 정부가 조용한 외교 정책을 과감히 깬 이유가 어쩔 수 없이 여론에 밀려서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간 조용히 법적 분쟁에 대응할 방법을 연구해 왔고, 법적 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base에 깔려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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