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문제랑 독도문제는 필연입니다.해방후

친일문제가 프랑스처럼 아니 그반만큼이라도 해결이 되었다면 독도문제도

지금처럼 꼬이지 않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모든원인은 구한말 집권층의 무능 그리고 이어진 일제 침탈시기 그리고

타의에 의한 해방  친일파 청산실패~~~결국 이어진게 한일국교 정상화

이모든게 하나의 원인에서 파생된것입니다.

님의 우려도 잘알고 있습니다,

말이 국제법이지 국가간의 힘의 논리는 강자의 편이겠지요.

하지만 가만히 빼았길수는 없잖아요.

솔직히 저는 정부가 내밀 카드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믿을것은 국민들입니다.

일본은 정부는 무서워 하지 않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무서워 할것입니다,

조금아까 뉴스를 보니 일본 언론에서 정부가 다음대선을 위해 독도사건을

확대한다고 하더군요.참 무서운 놈들입니다.

우리의 아킬레스건을 정확하게 알고 있죠.무엇을 건들면 우리가 흔들릴지

우리의 약점을 잘 파악하고 있죠.이놈의 이간질에 놀아나는게 잘못이지만요.

물론 정권에서는 그런 측면도 없지는 않을거라고 생각도 됩니다.그런데 아직 대선까지는

한참남았죠?




여하튼 더이상 우리끼리 다투지 않기를

우리는 모두 한민족입니다.

우리는 진보와 보수로 아니 우파와 좌파로 아니 빨갱이와 수구꼴통으로 나뉘어 싸웁니다.




저는 자칭 중도 진보입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조금씩 중도 보수로 기울어지는군요.


전 진보에 대해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보수에대해서는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보수는 집안의 가장과 같다.무뚝뚝 하지만 항상 집안의 안녕을 생각한다.그리고

보수는 자기집 식구들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가기집을 침범한 그누구도 절대

용서치 않는다."


지금은 일치된 민족의 힘을 보여줄때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쓴 글에 리플을 읽어보니 모두 수긍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한국사람인데 일본넘들은 좋은넘이건 나쁜넘이건 다 밉게 느껴집니다.
>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정부의 언론 매체 장악에 대한 일련의 조용하지만은 않은 작업들에 대해서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친일파 물갈이를 위한 여론 형성 작업에 독도까지 집어넣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입니다. 친일파 물갈이 작업에는 원래 독도 문제의 이슈화는 없었을 겁니다. 그러나 마침 독도 문제가 터지자 그동안 무지 답답하고 끈질기게 유지하던 조용한 외교 정책을 과감히 깬 이면에는 독도 문제도 친일파 물갈이 작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나... 여론 형성에는 성공할 수 있으나 외교적인 측면에서 독도의 공인된 한국 영토화는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간 외교정책의 잘못으로 한국이 국제사회에 들이댈 수 있는 법적 증빙자료및 국제 여론 형성이 미숙할 것이라는 말이지요.
>독도문제는 감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국제법은 항상 강자의 편에 있어왔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