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술이 뭐길래...

topgun-762005.03.23 02:02조회 수 637댓글 0

    • 글자 크기


그 동안....알콜중독으로 고생하던 환자 한명이 집에 외박을 보낸 사이...자살을 했네요.
재활의지가 있던 환자였는데...자살을 한 이유가..참..
몇 십년동안 함께 살던 부인의 한 마디라니........여기서 말은 못하겠고..
정말 불쌍해서 미치겠습니다. 그 환자 우울증도 심했는데..마누라라는 여자가 그렇게 뼈에 사무치는 몹쓸말로...남편을 자살에 이르게까지 했다는 것이...
이렇게 슬퍼해도 얼마 후면 또 깨끗이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고, 세상은 당신이 언제 죽었느냐며 평소와 다름없이 돌아 갈 것을...좋은 기억을 남기고 간 것도 아니고...
아~ 정말 불쌍해서 미치겠네..더 이상 글을 안 써지네요..죄송합니다.

여러분!! 정말 술 마시는 거 조절이 안된다면 끊으십시오..제발!!!!!!!!!!!!!!!!!!!!!!!!!!!!!!!!!!!!!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 (by 하늘을달리자) 녹슬거나..못쓰는 체인이 소량이라도 어디 없을까요..? (by cool_3267)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42324 잔차로 출퇴근 시작했습니다. siween 2005.03.23 336
142323 인터넷은 어디가 좋은가? bycaad 2005.03.23 521
142322 같이 발생...^^ ddongo 2005.03.23 143
142321 3초 안에 찾아라 이삭 2005.03.23 223
142320 녹슬거나..못쓰는 체인이 소량이라도 어디 없을까요..? soju 2005.03.23 268
142319 잔차로 출퇴근 시작했습니다. soju 2005.03.23 628
142318 그렇쵸^^제가너무 민감했나용(민감할몸도 아닌데ㅠㅜ) fa6859 2005.03.23 180
142317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요... Bluebird 2005.03.23 145
142316 언어폭력을 해결해야... Bluebird 2005.03.23 293
142315 잔차 하나 팔았을 뿐인데.... 하늘을달리자 2005.03.23 211
142314 안녕하세요 ^^; 하늘을달리자 2005.03.23 334
술이 뭐길래... topgun-76 2005.03.23 637
142312 녹슬거나..못쓰는 체인이 소량이라도 어디 없을까요..? cool_3267 2005.03.23 369
142311 별로 깊게 생각해본 문제는 아닌데...갑자기 걱정돼서요^^ Bluebird 2005.03.23 242
142310 ㅎㅎㅎ 무슨 그런 고민을... 십자수 2005.03.23 349
142309 귀국 축하 라이딩 한번 해야지요^^(기동륜님도 오랜만이네요.^^) 기동륜 2005.03.23 145
142308 정말 몇개월만에들어오니 많이바뀌었군요^^; owj0827 2005.03.23 236
142307 별로 깊게 생각해본 문제는 아닌데...갑자기 걱정돼서요^^ fa6859 2005.03.23 585
142306 같이 발생...^^ 열린마음 2005.03.23 168
142305 실제인가요? 십자수 2005.03.23 20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