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 도로를 만들때엔 인라이너를 염두에 두고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인라이너가 자전거도로에 들어가는게 잘못된 것이라면.. 등산로는 MTB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인가요?
>일정한 크기의 공간에 필요이상의 쥐를 넣어 기르면, 어느 숫자에서부터 서로 싸우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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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진것이 잘은 모르는데, 아마 88올림픽때인가요??? 어쨌든, 그 좁은 길에, 인라인, 마라토너, 자전거가 함께 질주를 하니, 사고가 일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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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라인을 안타기 때문에 하는말은 아닙니다만, 현재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인라인으로 스피드를 즐기는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강 자전거 도로를 만들때엔 인라이너를 염두에 두고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서울에, 인라이너들이 스피드를 즐길만한 공간이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재동 시민의 숲에도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으며, 월드컵경기장 부근에서 타도 되고, 옛 여의도 광장에도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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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라이너들 중에, 한강 자전거도로를 탈수 있는 사람을 선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전거는 아무리 못타는 사람도, 브레이크라는 물리적인 장치가 있고, 핸들이라는 조향장치가 있기 때문에, 사고의 회피가 인라인스케이트보다 비교적 아주 수월합니다. 하지만, 인라인의 경우엔 어느정도 실력이 되기 전까진, 사고시에 원하는 위치에 정지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잘타는 사람조차도, 고속에서는 원하는 위치에 설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강 자전거 도로를 질주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한적으로 초보자나 비숙련자의 자전거 도로 질주를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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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에는, 현재의 자전거 도로를 두배이상 확장하는것이 여러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인라인 스케이트의 바퀴가 초정밀 과학의 발달로, 스케이트 바퀴속에 초소형 디스크브레이크라도 장착하는날이 오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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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으로 송파집에서 일산 호수 공원까지 다녀왔네요
>>왕복 103km나오더군요 작년 10월부터 잔차에 입문해서
>>가장 오래달린 날이었습니다 고수님들 보시면 우습게 보이시겠지만 ㅎㅎ
>>전 굉장히 뜻깊은 날이거든요 그래도 기분좋게 힘든몸을 이끌고 집에 오는데
>>여의도 와서 굉장히 사람이 많더군요 도저히 정상적인 주행이 안될정도루
>>근데 뒤에서 갑자기 호루라기에 괴성소리 엄청난 속도
>> 에구 좋던기분 사그라 들면서 짜증 엄청나더군요 사람도 많은데
>>근데 좀가다 보니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더군요
>>가보니 인라이너가 행인을 치어서 행인이쓰러져 있더군요
>>행인은 바닥에 쓰러져 머리에서 피가나는걸보니 많이 다쳤던거 같던데
>>밑에도 글이 있지만 사람많은곳에서는 속도 줄이고 천천히 운행했으면 좋겠네요
>>호루라기에 괴성도 자제했음 좋겠다는 초보자에 바램이었습니다
>>왈바 횐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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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크기의 공간에 필요이상의 쥐를 넣어 기르면, 어느 숫자에서부터 서로 싸우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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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진것이 잘은 모르는데, 아마 88올림픽때인가요??? 어쨌든, 그 좁은 길에, 인라인, 마라토너, 자전거가 함께 질주를 하니, 사고가 일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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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라인을 안타기 때문에 하는말은 아닙니다만, 현재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인라인으로 스피드를 즐기는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강 자전거 도로를 만들때엔 인라이너를 염두에 두고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서울에, 인라이너들이 스피드를 즐길만한 공간이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재동 시민의 숲에도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으며, 월드컵경기장 부근에서 타도 되고, 옛 여의도 광장에도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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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라이너들 중에, 한강 자전거도로를 탈수 있는 사람을 선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전거는 아무리 못타는 사람도, 브레이크라는 물리적인 장치가 있고, 핸들이라는 조향장치가 있기 때문에, 사고의 회피가 인라인스케이트보다 비교적 아주 수월합니다. 하지만, 인라인의 경우엔 어느정도 실력이 되기 전까진, 사고시에 원하는 위치에 정지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잘타는 사람조차도, 고속에서는 원하는 위치에 설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강 자전거 도로를 질주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한적으로 초보자나 비숙련자의 자전거 도로 질주를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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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에는, 현재의 자전거 도로를 두배이상 확장하는것이 여러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인라인 스케이트의 바퀴가 초정밀 과학의 발달로, 스케이트 바퀴속에 초소형 디스크브레이크라도 장착하는날이 오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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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으로 송파집에서 일산 호수 공원까지 다녀왔네요
>>왕복 103km나오더군요 작년 10월부터 잔차에 입문해서
>>가장 오래달린 날이었습니다 고수님들 보시면 우습게 보이시겠지만 ㅎㅎ
>>전 굉장히 뜻깊은 날이거든요 그래도 기분좋게 힘든몸을 이끌고 집에 오는데
>>여의도 와서 굉장히 사람이 많더군요 도저히 정상적인 주행이 안될정도루
>>근데 뒤에서 갑자기 호루라기에 괴성소리 엄청난 속도
>> 에구 좋던기분 사그라 들면서 짜증 엄청나더군요 사람도 많은데
>>근데 좀가다 보니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더군요
>>가보니 인라이너가 행인을 치어서 행인이쓰러져 있더군요
>>행인은 바닥에 쓰러져 머리에서 피가나는걸보니 많이 다쳤던거 같던데
>>밑에도 글이 있지만 사람많은곳에서는 속도 줄이고 천천히 운행했으면 좋겠네요
>>호루라기에 괴성도 자제했음 좋겠다는 초보자에 바램이었습니다
>>왈바 횐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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