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 앞에보면 자전거 거치대가 있고 퀵써비스를 위해 오토바이의 출입도 무지 잦
은데 왠 출입통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박찬석의원님이 하신 말씀도 있고 아무튼 빠른 시일내 전국자전거인들이 모여 발바리 여러
분들 힘도 실어주고 뭐가 보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 1만명이 모여 서울시 한바퀴 돌고 국회로 들어가면 정부는 물론 기업도 관심을 갖기 시작
할 것이고 말로만 떠드는 자전거 생활화를 본격적으로 알리게 되는 계기 마련이 충분할 것으
로 보입니다.

발바리 모임을 필두로 진정으로 자전거생활화를 원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의견을 올리시고 1
만명 서울투어 한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