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람부는 날은 참으로 심이 불편합니다.

니르바나2005.04.21 15:24조회 수 214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올해초 까지는 인천에 살았었습니다..

지난달중 바람이 많이 부는날 시장통에서 어머니께서 걸어가시다

행상들이 펼쳐놓은 커다란 파라솔이 날아들어 머리를 다치셨습니다.

지금도 치료중이시구요.

참으로 화나는일은 그 파라솔 주인이 미안하다 이런 말 조차 안하고

바람에의한 것이니 자신은 책임없다 그리고 그정도 가지고 엄살피지마라

이러더군요. 그래서 여러차례 찾아가 사과라도해라 그랬더니

이제는 그런사실 없다라고 딱잡아떼더군요.

구청에 도로주변 정리 민원 넣었는데요 그대롭니다.

그래서 지금은 소송중에 있습니다.

따끔한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겠지요.

그 중국집 아주머니도 참으로 양심 없는 사람이군요.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속담이 있지요.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다 하지만 더 없이 허탈하게 만드는게 요즘 세상살이가 아닌가 합니다.



    • 글자 크기
결국은 대통령 잘못뽑은 국민이 잘못한거죠. (by prollo)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by sasin2526)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44424 ^^* 진담입니다. 하루살이 2005.04.21 396
144423 체인없는 자전거에 관해서. dallija01 2005.04.21 543
144422 미완의 미사리 초행길... ipen03 2005.04.21 475
144421 만약에...^^ ksj7680 2005.04.21 333
144420 (장터거래 하면서...넋두리) 가격이 저렴해도 문제이군요. calchas 2005.04.21 568
144419 [잡담]정말이지 살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 H_ⓢtory™ 2005.04.21 364
144418 밑에 중학생들 편의점 습격사건에 대해서 오마이뉴스는 약간 다르게 보는군요. sasin2526 2005.04.21 604
144417 중요한건...... 컴보이 2005.04.21 213
144416 [잡담]정말이지 살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 sejinc 2005.04.21 469
144415 난감 어이.... odumack 2005.04.21 430
144414 대통령하고 애들하고 뭔상관? 논리적? 비약? 오바? ㅋㅋㅋ under6ft 2005.04.21 179
144413 난감-.- sasin2526 2005.04.21 368
144412 [잡담]정말이지 살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 justino 2005.04.21 391
144411 [잡담]정말이지 살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 잡담전문 2005.04.21 931
144410 바람에 날리는 현수막, 이럴 수도 있더군요. kei 2005.04.21 222
144409 결국은 대통령 잘못뽑은 국민이 잘못한거죠. prollo 2005.04.21 206
바람부는 날은 참으로 심이 불편합니다. 니르바나 2005.04.21 214
144407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sasin2526 2005.04.21 262
144406 그렇죠.. 그런거죠.. 그럴거라 생각했습니다 동체이륙 2005.04.21 161
144405 듣고 싶어요! sasin2526 2005.04.21 23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