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잔차질 얼마 안된 초봅니다.
고민이 한가지 생겼네요..
보통 아침에 타는 코스는 25키로정도 됩니다..
이 코스는...
거의 평지(오르락 내리락)이며 긴 언덕이 3키로쯤 있는 코스 입니다.
며칠전...
원래 코스를 이탈하여 평지위주의 코스를 45키로 정도 탔습니다.
바로 체력 저하현상이 나타납니다..
겨우겨우 집으로 왔습니다.
탈진 거의 비스무리했던것 같습니다.
황사 때문에 보름정도 쉬다가 탔다지만...
키로수가 길어지니 문제가 생깁니다...
평지를 오래타는게 좋은것인지...
오르막을 타는게 좋은 것인지...
고민됩니다...
사실 철인 3종경기를 목표로 입문했습니다..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qna에 마땅히 쓸 게시판을 찾지 못해 여기에 올립니다...
죄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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