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은 mtb mania 동회회 계시판에 올린글을 공감이가는 글이기에 그대로퍼왔읍니다
제가잘아는 이분은 61세에 mtb 입문 처음 패달을 밟아본 8개월만에
서울에서 --->목포를 당일에 완주하고도 체력이 남는다고 하신분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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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 중에 역리학의 대가가 있는데....
근디 문제는 100프로 정확치는 않다는것이 .. ㅎ ㅎ ㅎ
점집에 가면 분명히 50프로는 맞고 50프로는 안맞는다는 건데..
사주나 점보는 이들은 그것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만 해석들을 하다보니
잘 맞추는것 같고..
일부 눈치빠른 점치는이는 그사람 인상만 보고 유추하고 유도질문으로 적당히 맞추고.. 그래도 찾는이들은 답답한 심정에 남의 말로 위로 위안을 받고자 하는 심사일것 같네요..
쫌있으면 희망이 있다는 그말에 다소 마음도 풀어지고 기대도 해보며..정말 중요한건 자기가 뭘 어찌하면 될거라는 강한 자기 최면과 노력이 결과를 좋게 하는것인데..
진짜 할말은 나이에 대해서 입니다..
40년전만 해도 우리 평균 수명이 50세가 안됏고 한갑만 돼도 정말 할아버지 할머니 같았는데..허리꼬부러진 50대도 있었고..
지금은 평균수명이 팔십세라..
자 그러면 점은 어떻게 볼까요?
1960년대에 초년운.중년운. 말년운을 각기 20년씩 첫는데..
지금 21세기에 40대를 말년으로 할수는 없고..
지금은 40대면 정말 젊어서 이제 막 사회에서 기반들을 닦는 나이인데..
지금 60세면 청년인데..한갑잔치는 창피한걸로 알고 안하고..70도 안됐는데 나이든척하나?라는 이들도 많고..고수부지에서 잔차타는이들도 70은 넘어야 엉아 대접 받는 현실인데..
결론은 역리학자들이 인생분활 주기를 30으로 한답니다..
초년30. 중년31ㅡ60. 말년61ㅡ90세로..1950년대보다 갑절이 늘어난 숫자 개념입니다..
50프로 정도 맞추는 역리학자들도 나이를 늘려 현실에 맞게 계산하는데....
정말 문제는 한국 싸이클 연맹. 산악자전거 연맹입니다..
이들 정말 보통 사람들은 아닙니다..
한참전에 어떤 대통령이 보통사람이니 믿어달라고 하고 먼저 친구와 같이 서로 5천억씩 나누어 삼킨 보통사람이 있었는데..
앞뒤로 막혀버린게 그 보통사람 윘단계인지..
60대 이상 참가할수 있게 해달라 건의해도 막무가내 입니다..
1950년대의 나이개념을 지금도 굳건히 고수해서 그랜드 마스타면 50세 입니다..50세를 꼬부랑 할아버지로 치부하니 젊은 국민들을 늙고 허약하게 만들려고 우롱하는거지요..그것도 50년간이나..
50세면 이제 슬슬 인생 종치는 나이로 치부하는 이들도 자기들이 50대면서 자기는 주위에서 젊고. 한창때라고들 떠들어 댈 위인들일겁니다..
꼬부랑 할아버지라 말하면 얼굴 붉히며 화를 낼지도 모르지요..
이들이 혹시 주위사람들에게 잔차타면 건강해지고 젊어진다고 장담하며 권유하고 다니는 행실은 없을지 궁굼합니다.
얼마나 더 긴 세월을 계속 우롱을 해대고 나갈건가 답답합니다..
하기야 산악연맹이나 싸이클연맹 임원들도 잔차타는 위인들일테니
같은 동호인으로 잔차를 같이 타는 입장으로 할말은 없네요..
50세 이상을 10년단위로 세분해서 경기를 하면 참석율도 적고 상품으로 나가는 경비가 많아진다고 변명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등상은 몇년돼 오래된 믹서기.2등상이 잔차 타이어 한개만[앞뒤 두개로 한쌍이 아닌] 어깨에 걸어주는 상황에서... 얼마나 창피한지..
거기다 커서 못입는 쓰리엑스 라지 [XXX L ]로 여자선수가 쓰기에는 엄청큰 쫄 바지 재고로 몇년돼서 냄새나는거.팔아도 살사람 없는거 걸래도 못하는거..
그런 상품을 여자선수에게 주면서.. 시합 신청비는 2만몇천원이 넘고
단체참가우승은 시골 이름도 생소한 리조트 1일 숙박권 한장주고..
아이구 창피... 다시는 이런대회 안나간다고 다짐을 했네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몇억.몇천만원씩 지원이 되는 국민생활체육 기금도 있는데.. 이런 국민 건강을 위한 국가 지원금 조달할 생각은 않고..
참석회비만 가지고 어찌해보려니 그런다고라요?
말이좀 심했나요? 그렇다면 용서 하시고..
지금은 60대도 잔차로 당일에 목포를 가는 젊고 활기찬 세상인데..
그래도 불만은 많지만 60세.70세 엉아분들도 대회에 나갈수 있는 길을 열어만 준다면 아무말 않고 즐거운 기분으로 대회에 나가보겠는데요..
대회에 나가고는 싶고. 50세 청년들과 같은 등급으로 경쟁해 이겨낼 재간은 없고..이러면 50세의 체력을 못가진 60대가 할수있는 약자의 변이 돼버리나요?
이건 순전히 제 경우와 생각만을 한거니 여러모로 좋게 생각해 주시길..
6.70대... 그이상 되신 엉아님들 화이팅!!!
꽉막힌 50대들로 인하여 우울해 하실거 없으시니..대회 참가가 관철이 안된다면 다른 방법으로 인생을 즐겨 보시는거지요 뭐...
인생은 정말 참으로 좋은거지요.. 존재한다는자체가 감사할 일이고...
앞으로 또 건강하고 멋지게 살아낼걸 생각하면 기분도 좋아지실꺼고..
모든분들 건강과 평안을 진심으로 빕니다..
제가잘아는 이분은 61세에 mtb 입문 처음 패달을 밟아본 8개월만에
서울에서 --->목포를 당일에 완주하고도 체력이 남는다고 하신분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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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 중에 역리학의 대가가 있는데....
근디 문제는 100프로 정확치는 않다는것이 .. ㅎ ㅎ ㅎ
점집에 가면 분명히 50프로는 맞고 50프로는 안맞는다는 건데..
사주나 점보는 이들은 그것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만 해석들을 하다보니
잘 맞추는것 같고..
일부 눈치빠른 점치는이는 그사람 인상만 보고 유추하고 유도질문으로 적당히 맞추고.. 그래도 찾는이들은 답답한 심정에 남의 말로 위로 위안을 받고자 하는 심사일것 같네요..
쫌있으면 희망이 있다는 그말에 다소 마음도 풀어지고 기대도 해보며..정말 중요한건 자기가 뭘 어찌하면 될거라는 강한 자기 최면과 노력이 결과를 좋게 하는것인데..
진짜 할말은 나이에 대해서 입니다..
40년전만 해도 우리 평균 수명이 50세가 안됏고 한갑만 돼도 정말 할아버지 할머니 같았는데..허리꼬부러진 50대도 있었고..
지금은 평균수명이 팔십세라..
자 그러면 점은 어떻게 볼까요?
1960년대에 초년운.중년운. 말년운을 각기 20년씩 첫는데..
지금 21세기에 40대를 말년으로 할수는 없고..
지금은 40대면 정말 젊어서 이제 막 사회에서 기반들을 닦는 나이인데..
지금 60세면 청년인데..한갑잔치는 창피한걸로 알고 안하고..70도 안됐는데 나이든척하나?라는 이들도 많고..고수부지에서 잔차타는이들도 70은 넘어야 엉아 대접 받는 현실인데..
결론은 역리학자들이 인생분활 주기를 30으로 한답니다..
초년30. 중년31ㅡ60. 말년61ㅡ90세로..1950년대보다 갑절이 늘어난 숫자 개념입니다..
50프로 정도 맞추는 역리학자들도 나이를 늘려 현실에 맞게 계산하는데....
정말 문제는 한국 싸이클 연맹. 산악자전거 연맹입니다..
이들 정말 보통 사람들은 아닙니다..
한참전에 어떤 대통령이 보통사람이니 믿어달라고 하고 먼저 친구와 같이 서로 5천억씩 나누어 삼킨 보통사람이 있었는데..
앞뒤로 막혀버린게 그 보통사람 윘단계인지..
60대 이상 참가할수 있게 해달라 건의해도 막무가내 입니다..
1950년대의 나이개념을 지금도 굳건히 고수해서 그랜드 마스타면 50세 입니다..50세를 꼬부랑 할아버지로 치부하니 젊은 국민들을 늙고 허약하게 만들려고 우롱하는거지요..그것도 50년간이나..
50세면 이제 슬슬 인생 종치는 나이로 치부하는 이들도 자기들이 50대면서 자기는 주위에서 젊고. 한창때라고들 떠들어 댈 위인들일겁니다..
꼬부랑 할아버지라 말하면 얼굴 붉히며 화를 낼지도 모르지요..
이들이 혹시 주위사람들에게 잔차타면 건강해지고 젊어진다고 장담하며 권유하고 다니는 행실은 없을지 궁굼합니다.
얼마나 더 긴 세월을 계속 우롱을 해대고 나갈건가 답답합니다..
하기야 산악연맹이나 싸이클연맹 임원들도 잔차타는 위인들일테니
같은 동호인으로 잔차를 같이 타는 입장으로 할말은 없네요..
50세 이상을 10년단위로 세분해서 경기를 하면 참석율도 적고 상품으로 나가는 경비가 많아진다고 변명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등상은 몇년돼 오래된 믹서기.2등상이 잔차 타이어 한개만[앞뒤 두개로 한쌍이 아닌] 어깨에 걸어주는 상황에서... 얼마나 창피한지..
거기다 커서 못입는 쓰리엑스 라지 [XXX L ]로 여자선수가 쓰기에는 엄청큰 쫄 바지 재고로 몇년돼서 냄새나는거.팔아도 살사람 없는거 걸래도 못하는거..
그런 상품을 여자선수에게 주면서.. 시합 신청비는 2만몇천원이 넘고
단체참가우승은 시골 이름도 생소한 리조트 1일 숙박권 한장주고..
아이구 창피... 다시는 이런대회 안나간다고 다짐을 했네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몇억.몇천만원씩 지원이 되는 국민생활체육 기금도 있는데.. 이런 국민 건강을 위한 국가 지원금 조달할 생각은 않고..
참석회비만 가지고 어찌해보려니 그런다고라요?
말이좀 심했나요? 그렇다면 용서 하시고..
지금은 60대도 잔차로 당일에 목포를 가는 젊고 활기찬 세상인데..
그래도 불만은 많지만 60세.70세 엉아분들도 대회에 나갈수 있는 길을 열어만 준다면 아무말 않고 즐거운 기분으로 대회에 나가보겠는데요..
대회에 나가고는 싶고. 50세 청년들과 같은 등급으로 경쟁해 이겨낼 재간은 없고..이러면 50세의 체력을 못가진 60대가 할수있는 약자의 변이 돼버리나요?
이건 순전히 제 경우와 생각만을 한거니 여러모로 좋게 생각해 주시길..
6.70대... 그이상 되신 엉아님들 화이팅!!!
꽉막힌 50대들로 인하여 우울해 하실거 없으시니..대회 참가가 관철이 안된다면 다른 방법으로 인생을 즐겨 보시는거지요 뭐...
인생은 정말 참으로 좋은거지요.. 존재한다는자체가 감사할 일이고...
앞으로 또 건강하고 멋지게 살아낼걸 생각하면 기분도 좋아지실꺼고..
모든분들 건강과 평안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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