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셀알클럽 동호회 회원의 닉인데
혹시 mtb를 타시냐고 쪽지를 드렸더니
아래의 쪽지를 보내 왔습니다.
꿈의 페달로 사랑하는 이에게 달려가고 싶다는
시인의 감성과 표현이 부럽습니다.
잠시 마음을 비우시고 시 한편 감상하는 여유를....
꿈의 페달은 최영미씨의 시 제목입니다.
내 마음 저 달처럼 차오르는데
네가 쌓은 돌담을 넘지 못하고
새벽마다 유산되는 꿈을 찾아서
잡을 수 없는 손으로 너를 더듬고
말할 수 없는 혀로 너를 부른다
몰래 사랑을 키워온 밤이 깊어가는데
꿈의 페달을 밟고 너에게 갈 수 있다면
시시한 별들의 유혹은 뿌리쳐도 좋았다.
혹시 mtb를 타시냐고 쪽지를 드렸더니
아래의 쪽지를 보내 왔습니다.
꿈의 페달로 사랑하는 이에게 달려가고 싶다는
시인의 감성과 표현이 부럽습니다.
잠시 마음을 비우시고 시 한편 감상하는 여유를....
꿈의 페달은 최영미씨의 시 제목입니다.
내 마음 저 달처럼 차오르는데
네가 쌓은 돌담을 넘지 못하고
새벽마다 유산되는 꿈을 찾아서
잡을 수 없는 손으로 너를 더듬고
말할 수 없는 혀로 너를 부른다
몰래 사랑을 키워온 밤이 깊어가는데
꿈의 페달을 밟고 너에게 갈 수 있다면
시시한 별들의 유혹은 뿌리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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