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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열심히 타시다 보면 좋아져요.

자전거다2005.05.20 11:10조회 수 33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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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릴께요. 정말 운동은 거의 안하셨나 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 타시다 보면 하루에 100킬로를 달려도 끄덕없어요.
저는 하루에 55킬로(용인 죽전-서울 삼성동)를 매일 통근을 하는데 비가 오거나해서 타지않는 날은 오후에 날이 개면 회사에서 수서역까지(6킬로) 걸어가죠.

5월 말이나 6월 초에는 처가가 있는 충남 예산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볼 예정입니다. 한 140~150킬로나 되려나요. 아침먹고 일찍 출발하면 오후 2~3시경이면 넉넉히 들어갈거 같습니다. 마누라한테 그 이야길했더니 가지도 못하구 중간에 퍼질려구? 하고는 그만 두라더군요. 재작년에도 하루에 146킬로를 탄적은 있었지요. 금년에도 하루에 100킬로 이상 탄적은 여러차례가 되구요.

열심히 타시면 건강이 보입니다. 그리고 건강에는 자전거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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