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개인적으로 다들 준비하고들 계시죠?
로라질만 하면 거의 도움이 못됩니다.
가급적 산행보다는 장거리 도로를 뛰어줘야 한다는것도 아시죠?
일주일에 최소 두번은 100Km 정도 달려줘야 합니다.
해마다 진행되는 280 랠리 늘상 참여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완주한적 없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없으면 낙오하는게 당연한.
작년엔 코스 숙지 미숙으로 거의 모든 분들이 코스이탈로 인해 완주자가 한명도 없었지요.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태우던 김교용님, 정병호님 역시 자연의 웅대한 거부로 인해 라이딩을 접어야 했지요.
또한 제가 속했던 팀은 도로에서 조난을 당하는 상태를 맞이했고 그나마 정선 시내에서 박공익님이 사서 배낭에 넣었던 그 김치전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세 병의 이슬이 없었더라면 그 추위와 어둠의 그리고 눈꺼풀아 내려앉음의 공포로부터...자유롭지 못했을...
그렇게 퍼부어대던 빗속을 뚫고 라이트도 거의 없었던..
우리 자전거맨들의 도전은 올해도 다시 반복됩니다.
자연의 거부를 당당히 펄떡이는 심장과 불끈거리는 허벅지와
그립을 꽉 쥔 손아귀의 힘으로 우리는 도전합니다.
이제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저야 뭐 출퇴근 하는 정도로 일주일에 3회는 늘상 자전거로....
최종목표는 완주이지만 나약한 제 심성으로 아주 소박한 꿈이라면 작년보다 주행거리를 더 멀게....ㅎㅎㅎ 코스가 궁금하군요... 작년처럼...ㅎㅎ
로라질만 하면 거의 도움이 못됩니다.
가급적 산행보다는 장거리 도로를 뛰어줘야 한다는것도 아시죠?
일주일에 최소 두번은 100Km 정도 달려줘야 합니다.
해마다 진행되는 280 랠리 늘상 참여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완주한적 없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없으면 낙오하는게 당연한.
작년엔 코스 숙지 미숙으로 거의 모든 분들이 코스이탈로 인해 완주자가 한명도 없었지요.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태우던 김교용님, 정병호님 역시 자연의 웅대한 거부로 인해 라이딩을 접어야 했지요.
또한 제가 속했던 팀은 도로에서 조난을 당하는 상태를 맞이했고 그나마 정선 시내에서 박공익님이 사서 배낭에 넣었던 그 김치전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세 병의 이슬이 없었더라면 그 추위와 어둠의 그리고 눈꺼풀아 내려앉음의 공포로부터...자유롭지 못했을...
그렇게 퍼부어대던 빗속을 뚫고 라이트도 거의 없었던..
우리 자전거맨들의 도전은 올해도 다시 반복됩니다.
자연의 거부를 당당히 펄떡이는 심장과 불끈거리는 허벅지와
그립을 꽉 쥔 손아귀의 힘으로 우리는 도전합니다.
이제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저야 뭐 출퇴근 하는 정도로 일주일에 3회는 늘상 자전거로....
최종목표는 완주이지만 나약한 제 심성으로 아주 소박한 꿈이라면 작년보다 주행거리를 더 멀게....ㅎㅎㅎ 코스가 궁금하군요... 작년처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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