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사를 잘 하고 예의를 지켜도 산악자전거에 대한 등산객의 이미지는 좋아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삼막사길에 초등6년 아들놈과 같이 간적이 있었습니다.
아들놈이 먼저 올라가고 전 좀 뒤처져서 올라갔는데 아들놈이 올라가는 중에 어른들이 자꾸 뭐라 그러더랍니다.전 어린학생이 힘들게 올라가니까 힘내라는 말 정도 했겠거니 생각했더니 그게 아니라 "이런데서는 자전거타는게 아니다" 뭐 그런말들이었다고 합니다.
어른이거나 어른과 같이 가면 말을 못하고 참고 있지만 나이가 어린 학생이 혼자있으면 여지없이 본마음이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등산객에게 양해와 이해를 바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등산객에게 폐끼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당당하게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삼막사길에 초등6년 아들놈과 같이 간적이 있었습니다.
아들놈이 먼저 올라가고 전 좀 뒤처져서 올라갔는데 아들놈이 올라가는 중에 어른들이 자꾸 뭐라 그러더랍니다.전 어린학생이 힘들게 올라가니까 힘내라는 말 정도 했겠거니 생각했더니 그게 아니라 "이런데서는 자전거타는게 아니다" 뭐 그런말들이었다고 합니다.
어른이거나 어른과 같이 가면 말을 못하고 참고 있지만 나이가 어린 학생이 혼자있으면 여지없이 본마음이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등산객에게 양해와 이해를 바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등산객에게 폐끼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당당하게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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