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잔차시장은 외국 메이커들이 각국 딜러나 샵들에게 독점적 이윤을 보장해주는 폐쇄적인 공급정책을 펴고 있으므로 공급측면의 비교는 의미가 없는듯 하여

***제의견: 공식디스트리뷰터도 많지만 병행도 많고 보따리도 많으며, 인터넷 B2C 덕택에 왠간하면 메일오더 하는 바람에 가격이 많이 내렸다고 봅니다. "독점적 이윤" 보장은 없습니다.

>그럼 인라인 시장과 잔차시장을 비교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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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종류: 아동용, 피트니스& 트레이닝, 어그레시브, 레이싱 (용도는 대부분 아실거라
>현재의 잔차시장을 보면 생활잔차 와 MTB로 시장이 양분되어 있고 중간역할을 해줄수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이 전무하다시피 한 환경이라서 비정상적인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제의견: 아동용-성인용은 구분은 아실테고 피트니스는 취미용, 어그레시브는 엑스게임용, 레이싱은 경기용이죠?
  잔차시장도 생활용과 엠티비로 구분되는게 아니라, 형태에 따라 도로싸이클, 다운힐, 올마운틴, XC 등 용도에 따라 분류되고, 대상에 따라 여성, 아동, 성인남성 용으로 분류되며, 사용 목적에 따라 생활용, 레져용 등으로 구분하는게 타당할듯 하구요.

님께서는 생활차와 엠티비 사이에 하이브리드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분류 자체에 있어서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하이브리드도 굳이 분류하자면 형태상 분류에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