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숲을 개장하네요.
즐거운 소식은 강변북로 자전거 도로에서 서울숲으로 진입할 수 있는 램프(성수대교 북단 옆)가 만들어져 있어서 서울숲을 자전거로 다닐수 있게 설계 및 공사를 하였더군요.
중량천,한강 그리고 청계천을 연결하는 곳에 있어서 누구나 한번쯤 들려 볼만한 곳이네요.
여의도의 1/4 정도의 테마 파크로 구성되어 있으니 한번정도 방문해 보세요.
아직 정비가 다되어 있지 않지만 3년 정도 지나면 서울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공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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