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언젠가 들은법 하고 알고 있을법 한데도.. 살다보면 잊어버리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제가 예전에 결혼준비강의를 들었을 때가 생각나 요약해 적어 봤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른 척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남자친구가 없는 분..여자친구가 없는 분은 앞으로 저의 글을 잘? 읽어 주세요..ㅎ
>(남녀관계에도 공부가 필요함을.....)
>
>- 내가 공부하지 않고 얻는 것은 다 가짜다! 남녀관계 또한 공부가 필요하다!
>- 누굴 선택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
>- 여자의 관점을 남자의 관점으로!/남자의 관점을 여자의 관점으로! 사고를 바꾸는 것이 사랑의 시작!
>
>
>
>
>▶ 남자 이해하기
>
>
>1. 남자들은 목적을 이루는 능력을 통해 자기 존재를 확인합니다.
>
>- 남자들은 무슨 얘기를 들으면,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그래서 여자들이 이러쿵저러쿵 많은 얘기들을 쏟아내면, 남자는 그것을 해결해주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그러나 여자는 해결함 받기 위해 많은 얘기들을 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가 하는 말을 해석하지 못한(숨은 뜻을 파악하지 못한) 남자는 여자의 말을 듣고는 해결방안을 내어놓는다.)
>
>ex1)
>아내 : (남편이 가져다준 월급 봉투를 열어보고는)월급이 왜 이렇게 적어? 이걸로 어떻게 살란 말이야?
>남편 : (버럭)그럼 도둑질이라도 해올까?
>아내 : (같이 버럭)그런 뜻으로 한 말 아니야!
>남편 : (버럭 버럭)그럼 뭐야?
>
>(남자는 돈을 더 많이 갖다줄 것을 생각하지만, 여자는 더 많은 월급을 바란 것이 아니고, 적은 돈으로 열심히 살림을 꾸려가는 것에 대한 칭찬을 받고 싶었던 것이다.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가 다르다는 것, 서로 번역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데서 싸움은 시작된다.)
>
>ex2)
>여자 : 자기야~ 나 오늘 회사에서 너무 짜증나는 일 있었어. 우리 팀장이 날 너무 못살게 굴어. 지가 팀장이랍시고, 사람 깔보는데... 정말 죽을 맛이야.
>남자 : (자상하게)그랬어?
>여자 : 회사 관두고 싶어. 다른데루 옮길까봐.
>남자 : (다독이며)그래, 정 힘들면 다른데루 옮겨. 우리 이뿐이 능력 많아서 어디든 갈 수 있잖아?
>여자 : (괜히 엄살)응~
>
>그러나 여자는 회사에 잘만 다니고... 남자는 해결방안을 제시해줬음에도 회사에 잘만 다니는 여자가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
>여자 : 자기야~ 엉엉~ 정말 팀장때문에 못살겠어. 짜증나 미칠 것 같아.
>남자 : (저번에 들었던 얘기다, 짜증난다)내가 관두랬잖아!
>여자 : (같이 짜증내며)몰라!
>남자 : (이해할 수 없다.)
>
>이렇게 싸움은 시작된다. ㅡ.ㅡ
>
>
>- 남자들은 성취했다는 느낌을 받으면 기뻐한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남자를 칭찬해주면, 남자는 성취감에 기뻐한다.)
>- 아내한테 인정받는 남자는 어디가서나 인정받는다.
>
>ex)
>여자 : 여보~
>남자 : (신문보다가)왜?
>여자 : 일루와서 못 좀 박아줘요~
>남자 : (신문을 접고, 심드렁하게)어.
>
>탕탕탕 못을 박는 남자. 못을 다 박자...
>
>여자 : 오모~ 우리 남편은 못도 잘 박네~ 호호~
>남자 : (갑자기 기분 좋아진다, 으쓱)흐흐~
>
>다음에 여자가 또 시키면, 남자는 기쁜 마음으로 못을 박아주게 된다.
>
>
>
>2. 남자들은 문제가 생기면 혼자 있고 싶어합니다.
>
>- 남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한가지밖에 생각을 못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더라도... 여자는 TV를 보면서 뜨게질도 하지만, 남자는 TV밖에 못본다.)
>
>- 동굴이론 : 동굴 속으로 들어간 동물(남자)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혼자 있고 싶어서 동굴 속으로 들어간 남자에게 나오라고 나오라고 닥달해봤자, 남자는 나올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더 깊숙히 들어가버리고 만다.)
>
>
>
>3. 남자들은 자신이 필요한 존재임을 깨달을 때에 가장 힘이 납니다.
>
>- 남자들은 인정받고자하는 욕구가 강하다.
>
>ex)
>한 남자, 출근하여보니 자신의 책상이 사라지고 없다. 과장은 남자에게 일도 시키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월급은 꼬박꼬박 준다. 남자는 월급이 꼬박꼬박 나옴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회사에서 필요없는 존재임을 괴로워하며 결국 사표를 쓰게 된다.
>
>
>
>4. 남자는 누드 여자는 무드
>
>- 남자는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것에 약하다.
>
>- 감정중심-행동중심-사고중심
>(남자는 먼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먼저 행동하고 사고한다. / 반대로 여자는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다.)
>
>
>
>5. 남자 기 살리기
>
>- 남자는 존경을 먹고 산다. 여자는 존경하는 척이라도 하라.
>
>
>
>
>▶ 여자 이해하기
>
>
>1. 여자들은 목표지향적이기 보다는 관계지향적이다.
>
>(남자는 여자에게 멋진 음식점에서 음식을 대접하길 원하지만, 여자는 멋진 사람과 음식을 먹고 싶어한다. 여자는 멋진 음식점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멋진 사람을 지향한다.)
>(남자는 성적욕구에 의해 움직인다. 남자는 육체적 관계를 생각하며 여자를 만난다. 남자는 육체적 관계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여자는 감정적 변화에 의해 움직인다. 여자는 남자와 손만 잡고 있어도 행복하다. 여자는 만남 그 순간의 관계만으로도 만족한다.)
>
>
>2. 여자들은 말을 하고 싶어한다.
>
>(여자들이 말을 꺼내면 해답을 얻기위해서가 아니다. 그냥 발설하기 위해서이다. 여자는 이미 해결책을 다 가지고 있다. 단지 공감해주고, 끄덕끄덕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들어주는 게 중요! 긍정해주는 것! 관심과 이해가 필요!)
>
>
>3. 여자들은 느끼고 싶어한다.
>
>- 여자들은 사랑받고있다고 느낄 때, 자부심을 느낀다.
>
>
>4. 여자들은 누드가 아니라 무드이다.
>
>- 여자는 청각적이고, 감성적인 것에 약하다.
>
>
>
>
>▶ 결론
>
>
>남자가 필요로 하는 것 - 존경과 신뢰(남자는 존경과 신뢰를 받으면 사랑을 한다)
>
>여자가 필요로 하는 것 - 사랑과 관심(여자는 인정과 관심을 받으면 사랑을 한다)
>
>
>
>
>▶ 보너스
>
>
>- 대화의 기술 : 동어반복 - 힘을 실어주게 된다.
>
>ex)
>여자 : 나 직장 다니기 싫어.
>남자 : 때려쳐! (X)
>
>자식 : 나 학교 다니기 싫어요.
>부모 : 이놈 자식! (X)
>
>여자 : 나 직장 다니기 싫어.
>남자 : (부드럽게)직장 다니기 싫어? (O)
>
>자식 : 나 학교 다니기 싫어요.
>부모 : (걱정스럽게)학교 다니기 싫어? (O)
>
>
>- I(아이) 메세지 - 완충역할
>
>ex)
>여자 : 도대체 왜 그거밖에 안되는 거야? 어쩌구 저쩌구... (닥달해댄다)
>남자 : 아이씨! 어쩌구 저쩌구... (짜증내며 반격한다) (X)
>
>여자 : 도대체 왜 그거밖에 안되는 거야? 어쩌구 저쩌구... (닥달)
>남자 : (차분하게)나 기분이 좋지 않다... (O)
>
>(상대방의 말에 무조건 반격해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분이 좋지 않음을 밝힌다. "나... 기분이 안 좋아...")
>
>
>
>- 자판기 원리 : 커피를 다 마시면, 종이컵은 버려진다.
>
>- 난로 원리 : 난로에서 멀리 떨어져있으면, 온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온기를 느끼려고 난로에 가까이 다가가 손을 갖다대면, 대인다.
>
>
>
고맙습니다^^
>제가 예전에 결혼준비강의를 들었을 때가 생각나 요약해 적어 봤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른 척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남자친구가 없는 분..여자친구가 없는 분은 앞으로 저의 글을 잘? 읽어 주세요..ㅎ
>(남녀관계에도 공부가 필요함을.....)
>
>- 내가 공부하지 않고 얻는 것은 다 가짜다! 남녀관계 또한 공부가 필요하다!
>- 누굴 선택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
>- 여자의 관점을 남자의 관점으로!/남자의 관점을 여자의 관점으로! 사고를 바꾸는 것이 사랑의 시작!
>
>
>
>
>▶ 남자 이해하기
>
>
>1. 남자들은 목적을 이루는 능력을 통해 자기 존재를 확인합니다.
>
>- 남자들은 무슨 얘기를 들으면,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그래서 여자들이 이러쿵저러쿵 많은 얘기들을 쏟아내면, 남자는 그것을 해결해주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그러나 여자는 해결함 받기 위해 많은 얘기들을 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가 하는 말을 해석하지 못한(숨은 뜻을 파악하지 못한) 남자는 여자의 말을 듣고는 해결방안을 내어놓는다.)
>
>ex1)
>아내 : (남편이 가져다준 월급 봉투를 열어보고는)월급이 왜 이렇게 적어? 이걸로 어떻게 살란 말이야?
>남편 : (버럭)그럼 도둑질이라도 해올까?
>아내 : (같이 버럭)그런 뜻으로 한 말 아니야!
>남편 : (버럭 버럭)그럼 뭐야?
>
>(남자는 돈을 더 많이 갖다줄 것을 생각하지만, 여자는 더 많은 월급을 바란 것이 아니고, 적은 돈으로 열심히 살림을 꾸려가는 것에 대한 칭찬을 받고 싶었던 것이다.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가 다르다는 것, 서로 번역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데서 싸움은 시작된다.)
>
>ex2)
>여자 : 자기야~ 나 오늘 회사에서 너무 짜증나는 일 있었어. 우리 팀장이 날 너무 못살게 굴어. 지가 팀장이랍시고, 사람 깔보는데... 정말 죽을 맛이야.
>남자 : (자상하게)그랬어?
>여자 : 회사 관두고 싶어. 다른데루 옮길까봐.
>남자 : (다독이며)그래, 정 힘들면 다른데루 옮겨. 우리 이뿐이 능력 많아서 어디든 갈 수 있잖아?
>여자 : (괜히 엄살)응~
>
>그러나 여자는 회사에 잘만 다니고... 남자는 해결방안을 제시해줬음에도 회사에 잘만 다니는 여자가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
>여자 : 자기야~ 엉엉~ 정말 팀장때문에 못살겠어. 짜증나 미칠 것 같아.
>남자 : (저번에 들었던 얘기다, 짜증난다)내가 관두랬잖아!
>여자 : (같이 짜증내며)몰라!
>남자 : (이해할 수 없다.)
>
>이렇게 싸움은 시작된다. ㅡ.ㅡ
>
>
>- 남자들은 성취했다는 느낌을 받으면 기뻐한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남자를 칭찬해주면, 남자는 성취감에 기뻐한다.)
>- 아내한테 인정받는 남자는 어디가서나 인정받는다.
>
>ex)
>여자 : 여보~
>남자 : (신문보다가)왜?
>여자 : 일루와서 못 좀 박아줘요~
>남자 : (신문을 접고, 심드렁하게)어.
>
>탕탕탕 못을 박는 남자. 못을 다 박자...
>
>여자 : 오모~ 우리 남편은 못도 잘 박네~ 호호~
>남자 : (갑자기 기분 좋아진다, 으쓱)흐흐~
>
>다음에 여자가 또 시키면, 남자는 기쁜 마음으로 못을 박아주게 된다.
>
>
>
>2. 남자들은 문제가 생기면 혼자 있고 싶어합니다.
>
>- 남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한가지밖에 생각을 못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더라도... 여자는 TV를 보면서 뜨게질도 하지만, 남자는 TV밖에 못본다.)
>
>- 동굴이론 : 동굴 속으로 들어간 동물(남자)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혼자 있고 싶어서 동굴 속으로 들어간 남자에게 나오라고 나오라고 닥달해봤자, 남자는 나올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더 깊숙히 들어가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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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남자들은 자신이 필요한 존재임을 깨달을 때에 가장 힘이 납니다.
>
>- 남자들은 인정받고자하는 욕구가 강하다.
>
>ex)
>한 남자, 출근하여보니 자신의 책상이 사라지고 없다. 과장은 남자에게 일도 시키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월급은 꼬박꼬박 준다. 남자는 월급이 꼬박꼬박 나옴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회사에서 필요없는 존재임을 괴로워하며 결국 사표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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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남자는 누드 여자는 무드
>
>- 남자는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것에 약하다.
>
>- 감정중심-행동중심-사고중심
>(남자는 먼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먼저 행동하고 사고한다. / 반대로 여자는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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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남자 기 살리기
>
>- 남자는 존경을 먹고 산다. 여자는 존경하는 척이라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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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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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자들은 목표지향적이기 보다는 관계지향적이다.
>
>(남자는 여자에게 멋진 음식점에서 음식을 대접하길 원하지만, 여자는 멋진 사람과 음식을 먹고 싶어한다. 여자는 멋진 음식점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멋진 사람을 지향한다.)
>(남자는 성적욕구에 의해 움직인다. 남자는 육체적 관계를 생각하며 여자를 만난다. 남자는 육체적 관계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여자는 감정적 변화에 의해 움직인다. 여자는 남자와 손만 잡고 있어도 행복하다. 여자는 만남 그 순간의 관계만으로도 만족한다.)
>
>
>2. 여자들은 말을 하고 싶어한다.
>
>(여자들이 말을 꺼내면 해답을 얻기위해서가 아니다. 그냥 발설하기 위해서이다. 여자는 이미 해결책을 다 가지고 있다. 단지 공감해주고, 끄덕끄덕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들어주는 게 중요! 긍정해주는 것! 관심과 이해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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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여자들은 느끼고 싶어한다.
>
>- 여자들은 사랑받고있다고 느낄 때, 자부심을 느낀다.
>
>
>4. 여자들은 누드가 아니라 무드이다.
>
>- 여자는 청각적이고, 감성적인 것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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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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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필요로 하는 것 - 존경과 신뢰(남자는 존경과 신뢰를 받으면 사랑을 한다)
>
>여자가 필요로 하는 것 - 사랑과 관심(여자는 인정과 관심을 받으면 사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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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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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의 기술 : 동어반복 - 힘을 실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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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여자 : 나 직장 다니기 싫어.
>남자 : 때려쳐! (X)
>
>자식 : 나 학교 다니기 싫어요.
>부모 : 이놈 자식! (X)
>
>여자 : 나 직장 다니기 싫어.
>남자 : (부드럽게)직장 다니기 싫어? (O)
>
>자식 : 나 학교 다니기 싫어요.
>부모 : (걱정스럽게)학교 다니기 싫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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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아이) 메세지 - 완충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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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여자 : 도대체 왜 그거밖에 안되는 거야? 어쩌구 저쩌구... (닥달해댄다)
>남자 : 아이씨! 어쩌구 저쩌구... (짜증내며 반격한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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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 도대체 왜 그거밖에 안되는 거야? 어쩌구 저쩌구... (닥달)
>남자 : (차분하게)나 기분이 좋지 않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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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말에 무조건 반격해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분이 좋지 않음을 밝힌다. "나... 기분이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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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판기 원리 : 커피를 다 마시면, 종이컵은 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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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로 원리 : 난로에서 멀리 떨어져있으면, 온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온기를 느끼려고 난로에 가까이 다가가 손을 갖다대면, 대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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